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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자두·포도·복숭아등…과일맛 가득한 ‘아이스바’로 더위 날려보자!

기사입력 2019.08.07 10:12
  •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바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식음료 업계는 수분을 보충하는 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망고·자두·포도·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을 사용한 아이스바를 알아보자.
  • 롯데푸드 '델몬트 미니'
    ▲ 롯데푸드 '델몬트 미니'
    롯데푸드는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 ‘델몬트’를 적용한 미니 아이스바 제품인 '델몬트 미니'를 선보였다. 델몬트 미니는 45ml 부담 없는 사이즈로, 한 케이스에 12개가 들어있어 집에서 온 가족이 나눠먹기 좋다. 특히 진한 과즙을 풍부하게 넣은 프리미엄 과일 아이스바로 시원한 과일 맛, 고급스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망고 맛은 망고 과즙 30%, 포도 맛은 포도 과즙 46%를 함유하고 있다.
  • 돌(Dole)코리아 ‘후룻팝’ 4종
    ▲ 돌(Dole)코리아 ‘후룻팝’ 4종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아이스바와 주스 형태로 즐길 수 있는 2in1 아이스바 ‘후룻팝’ 4종을 선보였다.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도 있고, 6시간 이상 얼려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돌(Dole)사에서는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얼려먹는 요즘 디저트’라는 슬로건의 후룻팝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제품을 차갑게 얼려서 섭취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 롯데제과 ‘모구모구’
    ▲ 롯데제과 ‘모구모구’
    롯데제과는 인기 음료 ‘모구모구’를 튜브형 빙과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번 ‘모구모구 아이스’2종은 리치아이스와 피치아이스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제품에는 리치 과즙 분말과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있어 진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스 속에 나타드 코코(코코넛 젤리)가 박혀있어 말랑말랑 씹히는 식감이 독특하다.
  • 롯데푸드 ‘델몬트 복숭아’
    ▲ 롯데푸드 ‘델몬트 복숭아’
    롯데푸드는 청과브랜드 델몬트를 활용한 과일맛 빙과제품을 출시하며,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델몬트 복숭아’는 지난해 출시된 망고·포도 바와 망고·수박 파우치 등 델몬트 과일 빙과 4종에 더해 추가로 내놓는 제품으로, 복숭아 과즙 35%, 복숭아 과육 5%로 복숭아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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