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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서강준·류준열·한현민, 한여름에 겨울 패딩 입은 스타들

기사입력 2019.08.02 11:35
  • 한여름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패션업계의 신상 패딩 출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타를 앞세운 이들 패딩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패딩 대열에 합류한 배우 이진욱부터 서강준, 류준열, 모델 한현민까지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을 내세운다. 패션계가 출시한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미리 살펴보자.
  • 사진 제공=에디션 센서빌리티
    ▲ 사진 제공=에디션 센서빌리티
    이진욱
  • 남성복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EDITION Sensibility)는 2019년 FW시즌 모델로 발탁하고 이진욱과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 몽골피에 구스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롱다운과 경량 베스트는 물론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숏다운과 셔츠형 점퍼인 경량 셔퍼다운이 포함되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패딩은 매트한 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고,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동일 중량의 다른 제품보다 훨씬 가볍고 따뜻함을 자랑한다.

  • 서강준
  • 사진 제공=밀레
    ▲ 사진 제공=밀레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2019 F/W 컬렉션 테마 ‘Return To The Classic’을 발표하며, 서강준과 진행한 다운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밀레는 1987년 당시 알프스 3대 북벽 등정의 성공을 기리며 현대적인 알프스 스타일을 선보였던 트릴로지 시리즈를 새롭게 재해석해 담아냈다. 또한, 기장과 퀼트를 다양화한 다운 컬렉션은 핏감을 살린 숏다운 라인업을 강화했고, 롱다운 스타일 벤치파카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 류준열
  • 사진 제공=탑텐
    ▲ 사진 제공=탑텐

    SPA브랜드 탑텐은 류준열과 함께 한 2019 프리미엄 폴라리스 롱패딩을 새롭게 출시하며, 지난 6월 일찌감치 선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가성비 롱패딩 대표 브랜드로 유명한 탑텐의 이번 시즌 롱패딩은 거위 솜털 90, 깃털 10으로 이루어진 100% 구스 충전재로 패딩 제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우모량이 300g으로 영하 25도의 추위에도 적합한 헤비급에 속하며 필파워는 650으로 프리미엄 급에 속한다. 또한 제품의 무게가 0.98kg으로 가볍고 따뜻함이 특징이다.

  • 한현민
  • 사진 제공=K2
    ▲ 사진 제공=K2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2019 F/W 다운 컬렉션 모델로 발탁하고 모델 한현민과 함께한  스테디셀러 헤비다운 '코볼드(KOBOLD)'의 한정판인 '2019 코볼드 독도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9 코볼드 독도 에디션'은 K2가 진행하는 '러브 코리아(LOVE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0월 25일로 제정된 독도의 날을 상징하는 1,025장만 한정 판매한다. 특히 롱패딩 버전인 'A.L.P 코볼드 베르시나 플러스'는 디자인 포인트인 소매 부분 '태극기 와펜'에 독도 이미지와 글자를 추가한 골드 컬러의 스페셜 와펜을 적용했다. 뒷면에는 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비롯해 독도의 의미를 담은 글자 프린트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받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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