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가 자사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신령의숲(개발사 넷이즈)'에 대규모 업데이트 '운명의 점괘'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토 속성 SSR 직녀, 목 속성 SSR 사예, 토 속성 SR 기우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SSR 명사수의 활 등 신규 카드도 함께 추가되며, 이 중 사예 신령은 오는 8일 확률업 이벤트와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녀와 나어, 오령, 산여, 배민, 아만 등 신령들의 새로운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던전에 획득하는 재화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던전을 진행한 횟수를 염원 수치로 선정하고, 많이 플레이한 순으로 랭킹에 반영해 최종적으로 1위한 신령의 던전은 해당 신령의 히든 스토리와 함께 전체 유저에게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일일 및 주간 임무가 새롭게 추가되어 체력 소모, 낚시로 물고기 획득, 신령에게 선물주기 등 임무를 진행하게 되면 청려옥을 수령할 수 있다.

획득한 청려옥은 누적된 수량에 따라 환령부, 옥벽, 유도신장, 화려한 이펙트가 포함된 직업별 신기 무기 등 재화와 희귀 아이템까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3일까지 옥벽을 충전하면 30%를 추가로 지급해 주는 이벤트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신규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옥벽과 환령부(뽑기권)는 물론 신규 신령 직녀와 사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변신 부적도 제공된다.

'신령의숲'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유는 오는 8월 9일까지 10레벨 이상의 마도사를 대상으로 자신의 캐릭터와 풍경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샤넬백, 10명의 당첨자에게 샤넬 립스틱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