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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보그 타이완 커버를 장식했다.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로코퀸의 입지를 다졌던 박민영이 보그 타이완(Vogue Taiwan) 커버를 장식하며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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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박민영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블랙의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것은 물론 도도한 표정과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선보였다.
또 노란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화보 역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이직한 스타일링과 수수한 메이크업이지만 박민영 특유의 화려함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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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을 향한 아시아의 관심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올해 초, 첫 아시아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던 박민영은 중화권 광고를 섭렵한 것은 물론 화보와 광고 등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작품마다 진정성 넘치는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켰던 박민영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민영은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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