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체리·소고기·스낵·와인 등…미국 특산물 모인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개막

기사입력 2019.08.01 15:04
8월 1일부터 2주간 신세계 백화점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 신세계 백화점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사진=김정아 기자
    ▲ 신세계 백화점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사진=김정아 기자

    제철 과일인 체리, 블루베리 그리고 소고기, 와인, 비타민영양제 등 다양한 미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American Food Festival)’이 열렸다. 

    미국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은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은 미국 중서부 동북부 식품수출협회(Food Export Association) 주최, 신세계백화점 주관으로 8월 1일(목)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경기점에서 2주간 열린다. 

  • 신세계 백화점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사진=김정아 기자
    ▲ 신세계 백화점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사진=김정아 기자

    미국 중서부 동북부 식품수출협회는 미 농림부 산하의 비영리 기관으로 22개주의 식품 및 농산물 수출을 증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중서부 동북부 식품수출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경기점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 신세계 백화점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사진=김정아 기자
    ▲ 신세계 백화점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사진=김정아 기자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인 만큼 먹거리가 다양하다.

    미국 랍스터 테일 등 대표적인 미 동부 특산품을 비롯해 토마토 소스로 유명한 하인즈와 헌트, 감자스낵인 원포테이토 투포테이토, 젤리와 캔디 위니비니, 필라델피아 바세츠 아이스크림, 비타민영양제 GNC와 솔가 등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미국 여름 제철 과일인 체리와 블루베리를 비롯해 견과류, 아이스크림, 스낵, 시나몬 롤, 각종 소스, 음료, 치즈 스틱, 노니 쥬스, 소고기, 와인 등도 전시 판매된다.

  • 신세계 백화점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사진=김정아 기자
    ▲ 신세계 백화점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개막 / 사진=김정아 기자

    8월 7일(수)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8월 9일(금)~15일(목)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14일 동안 개최되는 ‘아메리카 푸드 페스티벌’ 행사에는 신제품 및 다양한 제품들이 40~60%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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