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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로망 ‘라이카’와 ‘BT21’의 만남! ‘라이카 소포트 BT21’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기사입력 2019.08.01 10:09
  • ‘BT21’의 디자인을 적용한 뉴트로 감성의 ‘라이카 소포트 BT21(Leica SOFORT BT21)’ 리미티드 에디션이 공개됐다.

  • 사진 제공=라인프렌즈
    ▲ 사진 제공=라인프렌즈

    ‘라이카 소포트 BT21’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오는 8일 오픈하는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첫선을 보일 ‘라이카 소포트 BT21’ 국내 단독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카의 카메라는 수려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인한 빼어난 사진 퀄리티로 카메라 마니아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라이카 소포트(Leica SOFORT)’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간편한 조작, 우수한 기능까지 갖춘 즉석카메라로 카메라 마니아는 물론이고, 입문자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 제공=라인프렌즈
    ▲ 사진 제공=라인프렌즈
    ‘라이카 소포트 BT21’은 컬러풀한 BT21 그래픽으로 랩핑 된 카메라 바디에 BT21 캐릭터와 로고가 디자인된 세련된 스트랩과 즉석카메라 필름 팩, 3색 컬러 필터 등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라이카 소포트가 본래 가진 즉석카메라의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에 개성 넘치는 BT21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또, ‘지금’, ‘즉시’라는 뜻의 독일어 제품명인 ‘소포트(SOFORT)’처럼 셔터를 누르는 순간 아날로그 사진을 곧바로 손에 쥘 수 있다는 설렘을 안겨준다.
  • 사진 제공=라인프렌즈
    ▲ 사진 제공=라인프렌즈

    ‘라이카 소포트 BT21’의 매력은 디자인뿐이 아니다. 제품은 라이카 소포트만의 전문적이며 다재다능한 스펙도 그대로 갖췄다. 즉석카메라답게 촬영 직후 바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음은 물론, 셀피 모드와 이중 노출, 기계식 셔터 내장, 초점 거리 3단계 설정 등 다양한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플래시 전면부에 마젠타, 블루, 옐로우의 3색 컬러 필터를 적용해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다채롭고 이색적인 즉석 사진을 완성할 수도 있다.

  • 사진 제공=라인프렌즈
    ▲ 사진 제공=라인프렌즈

    한편, ‘라이카 소포트 BT21’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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