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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가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규 직업군 '암살자'와 신규 대륙 '페이튼'의 프롤로그를 정식 업데이트하고 총 1억원의 문화상품권 등 파격적인 혜택이 지급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스트아크의 5번째 직업군 암살자는 악마와 인간의 혼혈인 '데런' 종족으로 내재된 악마성과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혼돈의 절제와 해방을 테마로 한 근접 전투 및 기습 등으로 스타일리쉬하고 파괴적인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암살자는 향후 세 개의 검을 사용해 빠른 연계공격이 가능한 '블레이드'와 악마의 힘을 개방해 파괴적인 전투를 펼치는 '데모닉'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더불어, 암살자들의 고향인 신규 대륙 '페이튼'에서 펼쳐지는 암살자의 프롤로그 스토리도 오픈 된다. 이용자들은 암살단 '아베스타'의 일원으로 암살단내 음모를 파헤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섬의 마음, 위대한 미술품 등 수집형 포인트와 능력치 및 성향 증가 물약과 같은 특수 효과 물약이 원정대 단위로 통합되어 이용자들의 신규 캐릭터 육성 또한 더욱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이 지급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총 1억원의 문화상품권과 로스트아크 주변기기 패키지를 지급하는 '칼바서스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하거나 이벤트 카오스 던전을 플레이하고 '해적 나이프'를 획득 할 수 있으며 획득한 해적 나이프를 사용해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신규 혹은 30일 이상 접속이 없었던 이용자에게는 30개의 해적 나이프를 지급한다.
암살자 업데이트 기념 '잊혀진 그림자의 유산'과 '페이튼의 선물' 이벤트도 실시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은 555레벨 장신구와 어빌리티 스톤이 포함된 장비세트 혹은 신규 캐릭터를 단숨에 점핑 성장 시킬 수 있는 '이벤트 트리시온 패스' 중 1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암살자 캐릭터를 신규 생성해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기간제 탈 것과 선박 스킨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PC방 이용자를 위해 오는 8월 28일까지 누적 접속시간 100시간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펭귄 아바타를 지급하고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PC방 해피위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