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BT21 UNIVERSE’의 새로운 이야기가 오늘(31일)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BT21 UNIVERSE 단편 애니메이션 1화의 주인공은 BT행성의 최신형 AI 로봇인 ‘반(VAN)으로, ‘타타(TATA)’를 만나 비로소 이름을 갖게 되는 탄생 스토리를 밝혔다.

BT21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약 1년여에 걸친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 탄생시킨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다. 코야(KOYA)-RM, 알제이(RJ)-진, 슈키(SHOOKY)-슈가, 망(MANG)-제이홉, 치미(CHIMMY)-지민, 타타(TATA)-뷔, 쿠키(COOKY)-정국 등 BT21의 각 캐릭터는 방탄소년단 멤버와 매칭되어 있으며, 8번째 멤버인 반(VAN)은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ARMY)를 나타낸다.

한편, ‘BT21 UNIVERSE 단편 애니메이션 1화 VAN’편은 BT21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