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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감싸는 '무심한 듯 매력 있는' 주얼리, 스타일을 살려주는 신상 여성 시계

기사입력 2019.07.31 13:44
  • 여성의 아름다움을 완성해주는 건 비단 화려한 주얼리뿐만이 아니다. 손목을 감싸는 정교한 워치 하나로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여성 시계를 만나보자.

  • 엘르(ELLE)
    파리지앵 감성 가득 담긴 워치
  • 사진 제공=엘르 워치
    ▲ 사진 제공=엘르 워치

    파슬그룹은 파리지앵의 감성을 가득 담은 엘르(ELLE) 워치를 8월 1일부터 새롭게 전개한다.

    이번 가을 컬렉션에서는 클래식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디자인과 프랑스 특유의 “삶을 즐기자(Joie De Vivre)”라는 기질이 갖는 쾌활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엘르 워치는 클래식한 멋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을 타겟으로 모던함과 타임리스함 사이의 갭을 잇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엘르는 여성 잡지와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갖춘 만큼, 여성의 취향을 잘 알고 있다. 이번 워치 컬렉션에서도 여성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 가득하다. 엘레강스한 느낌의 자연스러운 연출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섬세함과 볼드한 컴비네이션을 바탕으로 모든 실루엣에 ‘프렌치 터치’와 파리지앵의 무심한 매력을 더 한다.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아르데코’ 라인 신모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현대 여성들을 위한 우아함과 세련된 실루엣을 담은 ‘클래식 아르데코(Classics Art Déco)’ 라인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 컬렉션이 지닌 고유의 디자인에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을 가미하여 한층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FC-200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이 모델은 한국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30x25mm의 작은 다이얼 사이즈로,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모서리와 가장자리를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세공했다. 또한, 다이얼 중앙에 수십 겹으로 수놓아진 섬세한 꽃 모양 패턴의 기요셰 장식과 시계 다이얼 외곽 부분의 마더 오브 펄(mother of pearl-자개) 장식으로 한 차원 높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다이얼은 8개의 다이아몬드와 시간 표시 눈금을 조화시켜 클래식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강조했다.

  • 페라가모 타임피스
    ‘간치니 슬림’ 컬렉션
  • 사진 제공=페라가모 타임피스
    ▲ 사진 제공=페라가모 타임피스

    페라가모 타임피스는 심플한 매력의 간치니 슬림(GANCINI SLIM) 컬렉션을 출시했다.

    슬림한 케이스 디자인으로 각도에 따라 색이 오묘하게 변하는 이 모델은 마더오브필 다이얼로 제작 되어 착용하는 이에게 세련미를 선사한다. 특히 직경 22mm 선형 구조의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실버, 로즈 골드 컬러의 다이얼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랑한다. 또한 매쉬 디테일이 가미된 스트랩은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쉽게 땀이 차지 않고 곡선 형태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준다.

  • 펜디 타임피스
    ‘마이웨이 뱅글’ 컬렉션
  • 사진 제공=펜디 타임피스
    ▲ 사진 제공=펜디 타임피스

    펜디 타임피스에서 바캉스 시즌을 맞아 ‘마이웨이(MY AWAY)뱅글 컬렉션’을 선보였다.

    고대 로마 원형 극장의 모습에서 영감받은 정교한 곡선 형태의 지름 28mm 스틸케이스가 특징인 이 모델은 섬세한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베젤과 버클에 수놓은 아이코닉한 펜디 로고가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간결하고 세련되게 보여준다. 뱅글 형태 디자인은 포인트 액세서리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브레이슬릿과 함께 레이어드 하면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올리비아버튼
    ‘언더 더 씨’ 라인
  • 사진 제공=올리비아버튼
    ▲ 사진 제공=올리비아버튼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이 담긴 영국의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에서 여름을 맞아 '언더 더 씨(UNDER THE SEA)' 라인을 출시했다.

    바다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언더 더 씨 (UNDER THE SEA) 라인은 계절감이 돋보이는 시원한 무드가 눈길을 끈다.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실버 메시 스트랩 워치는 플라워 프린팅으로 아름다운 매력을 더했으며, 또 다른 제품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글리터 다이얼로 파도를 연상시킨다.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디테일은 썸머 패션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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