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맥스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Z'가 오늘(30일) 신규 캐릭터 '카리나'를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해적 '카리나'는 일정 시간 마다 특정 범위 안에 있는 모든 몬스터에게 골드를 강탈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각성 단계가 높아질수록 몬스터에게서 빼앗을 수 있는 골드의 개수가 늘어난다.
이와 함께, 챔피언쉽 리그의 탐험지역이 보너스 점수를 대폭 얻을 수 있는 축복지역으로 개편됐다. 축복지역은 4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테마마다 각기 다른 지역 보너스 점수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소환수의 구출 점수가 상승되는 등 다양한 능력치를 지닌 신규 악세서리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조이맥스는 '윈드러너Z'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8월 12일(월)까지 게임에 접속한 누적 일수에 따라 골드와 경험치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테마런을 비롯해 챔피언쉽 리그, 스페셜 모드 등 다양한 달리기 모드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들에게는 새롭게 등장한 '카리나' 카드를 선물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