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 '다크사이더스 Ⅲ(개발사 건파이어 게임스/퍼블리싱사 THQ 노르딕)' PS4 한국어판의 신규 추가 컨텐츠 '공허의 수호자'를 오늘(29일) 정식 출시했다.

'공허의 수호자'에서는 뱀의 소굴에 자리잡은 고대의 위협을 제거하는 벌그림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장소와 퍼즐, 그리고 적들이 퓨리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으며, 퀘스트의 보상으로 새로운 공허의 무기들과 최상의 보상인 어비셜 아머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다크사이더스 Ⅲ'는 수 많은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은 핵 앤 슬래시 방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다크사이더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이다. 플레이어는 묵시록의 네 기사중 하나인 '퓨리(분노)'가 되어 일곱 가지의 대죄를 처단하고, 지상을 어지럽히고 있는 힘들의 균형을 되찾아야만 한다.

소비자 가격은 12,900원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기존 다크사이더스 Ⅲ 컬렉터즈 에디션 및 채찍과 칼날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들은 신규 컨텐츠인 '공허의 수호자' 및 '크루시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