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헤지스’가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과 2016년부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2019 S/S 시즌에도 윔블던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윔블던 로고와 테니스 코트가 돋보이는 그래픽 티셔츠와 함께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피케 티셔츠를 내세웠으며,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인 퀵 드라이 기능성 원사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소재와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높였다.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육스와 디즈니는  1969년 7월 20일 인류의  첫  우주탐사와  달 착륙  50 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육스 X 디즈니 캡슐 컬렉션은 디즈니의 명불허전 주인공 미키 마우스로, 트레이드 마크인 크고 동그란 귀를 커스터마이징 하여 우주복 헬멧을 쓰고 있는 모양이 눈에 띈다. 모던한 투톤 일러스트가 포인트인 티셔츠와 스웻셔츠로 선보이며 남성, 여성, 키즈 라인까지 모두 출시된다. 또한 전 제품 유기농 면으로 제작되어 편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19 FW 새로운 캠페인 뮤즈로 케이트 모스(Kate Moss)를 공개했다.

케이트 모스와 쟈딕앤볼테르의 이번 협업은 단순한 브랜드와 모델과의 관계가 아닌, 케이트 모스와 쟈딕앤볼테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Cecilia Bonstrom)이 함께 많은 것을 이뤄낸 컬렉션으로 벌써 관심이 뜨겁다. 특히 9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는 케이트 모스와 협업으로 선보이는 쟈딕앤볼테르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 처음 소개될 예정이다.

MCM이 2019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여행에 대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의 의지를 담은 'MCM 트라이브(Tribe)' 컬렉션을 출시했다.

'여행하는 탐험가'를 뜻하는 MCM 트라이브는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며 무한한 움직임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의미한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및 부품과 핸즈프리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가방과 상의와 하의, 이너와 아우터를 포함해 다양한 레디 투 웨어 라인업과 슈즈를 포함한 액세서리 제품을 젠더리스한 무드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 MCM의 비세토스 색상은 흙, 나무와 같이 자연을 닮은 뉴트럴 톤이 특징인 ‘얼씨(Earthy)’ 컬러 트렌드를 반영했다.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딥 블루 시 라인’와 겨울철 짙은 이끼를 반영한 ‘윈터 모스 라인’으로 출시됐다.

투미(TUMI)는 지난 25일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트래블 캠페인’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여행을 만들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에 걸맞게, 투미의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시티즌, 다니엘 헤니의 흥미로운 여행기와 수년간 여행 경험으로 얻은 짐 싸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아 그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상의 알루미늄에 독창적인 카본 파이버 텍스처로 아름다운 외관과 견고함을 고루 갖춘 투미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캐리어, 19 디그리 (19 Degree) 알루미늄 컬렉션, 프리미엄 경량 하드 케이스 캐리어, 래티튜드 (Latitude) 컬렉션, 합리적인 가격대의 TUMI V4 컬렉션 등이 눈길을 끌었다.

라이프 아카이브(LIFE ARCHIVE)가 일상잡화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손잡고 오는 8월 1일 ‘트래블 컬렉션’을 선보인다.

현대인의 삶을 위한 브랜드 ‘라이프 아카이브’와 제품의 본질에 충실한 잡화 브랜드 ‘로우로우’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트래블 컬렉션은 여행용 트렁크인 R-트렁크(R-TRUNK)와 백팩, 헬멧백, 파우치 세트의 R-백 (R-BAG) 시리즈로 출시된다.

R-트렁크는 여행용 트렁크가 갖춰야 할 실용성과 견고함은 기본, 불필요한 장식을 없앤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R-백 시리즈는 백팩과 크로스백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로우로우의 인기 아이템인 3웨이 백과 헬멧백, 파우치 세트를 라이프 아카이브 버전으로 재탄생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