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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패션 & 컬쳐 라이선스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8월호의 얼굴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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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전도연은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퍼 코트, 드레스 등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발렌시아가의 강한 색감과 간결하고 실험적인 실루엣의 2019 Winter 시즌 의상을 마치 평소에 입고 다니는 자신의 옷처럼 완벽히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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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속 그녀는 젊고 패션적인 '데이즈드'와 발렌시아가를 통해서 어떤 색이 나올까 궁금증을 가지며 촬영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도연이 화보 촬영을 위해 착용한 의상과 신발, 가방은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2019 Winter 시즌 컬렉션 제품이다.
발렌시아가와 전도연이 함께 한 화보는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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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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