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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우월한 비주얼과 포토제닉한 포즈의 설렘 유발자

기사입력 2019.07.29 09:53
  • 사진 제공=싱글즈
    ▲ 사진 제공=싱글즈

    배우 김영광이 설렘을 유발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도민익 역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배우 김영광의 LA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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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싱글즈

    이번 화보에서 김영광은 로스앤젤레스를 압도하는 우월한 키와 포토제닉한 포즈로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광은 현실의 김영광과 닮은 작품에 대해 ‘아홉수 소년’, ‘너의 결혼식’,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꼽으며 “그 셋은 제게 없던 부분에 가미해서 연기한 게 아니라, 원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잘 끌어내 연기한 캐릭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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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싱글즈

    특히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김영광에게 ‘모델 출신’이라는 수식어 대신 배우 자체로 조명받게 한 작품 ‘너의 결혼식’에 대해 “만약 ‘너의 결혼식’이라는 작품이 없었다면 계속 자신감이 떨어진 채로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제게 연기를 더 깊게 파고들게 만들어준 감사한 작품이에요”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항상 다음 작품을 고민하는 준비된 배우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을 후속작으로 결정하고 준비하고 있는 배우 김영광은 ‘이번 영화가 자신의 첫 액션 영화’라며 “남성적이고 선이 굵은 액션이 아닌, 친숙하고 재미있는 액션이라 부담보다 기대가 커요. 2016년 ‘우리집에 사는 남자’ 때 무술 감독님이 저보고 액션 잘한다고 하셨어요. LA에서 돌아가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운동부터 시작해야죠”라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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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싱글즈

    자신을 잘 정돈하는 충실하고 정확한 남자

    디올 옴므의 동양인 최초 모델이기도 한 김영광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완벽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저도 비수기에는 살이 쪄요. 그래서 일해야 할 때 매일 운동하고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면서 살을 빼죠. 먹는 것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운동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먹는 것만 줄이면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어지거든요”라며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우월한 비주얼, 작품에 대한 열정을 통해 존재 자체만으로 빛나는 배우 김영광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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