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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가 프랑스 명품 화장품 ‘시슬리’와 컬래버레이션한 ‘트로피칼 아트파라디소’ 패키지를 출시한다.
‘트로피칼 아트파라디소(Tropical Art Paradiso)’는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스위트 객실과 함께 시슬리 ‘오 뜨로삐깔’ 퍼퓸 스페셜 세트를 선물한다. 싱그러운 열대 숲을 머금은 향수와 바디로션으로 구성돼, 보다 청량하고 상쾌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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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새라새’ 스페셜 조식, 웰컴드링크, 수영장, 클럽 ‘크로마’ 및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입장, 미니바 무료 등 혜택이 더해져 파라다이스시티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하기 좋다. 아트파라디소의 유일한 레스토랑 ‘새라새(SERASÉ)’는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답게 조식도 특별히 반상으로 차려낸다. 건강한 한식 메뉴로 구성된 '오리엔탈'과 브런치 스타일의 '아메리칸' 두 가지 테마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성인 2인 기준으로 58만원(듀플렉스 스위트 기준, 부가세 별도)부터다. 이용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이며, 예약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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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트파라디소는 유러피안 감성의 부티크 호텔로 프라이빗한 휴식부터 럭셔리 파티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트파라디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트워크와 조화를 이루며 전체 호텔 공간을 갤러리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국내 부티크 호텔 최초로 4개 타입 58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 노키즈존으로 운영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