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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한지민·이나영·이다희가 추천하는 '썸머 주얼리'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9.07.26 14:38
  • 가벼워진 여름 스타일링에 액세서리는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김연아, 한지민, 이나영, 이다희 등 스타들이 추천하는 주얼리 아이템을 만나보자.
  • 김연아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김연아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김연아는 지난 22일 제이에스티나 ‘조엘 컬렉션’ 런칭 기념행사에 참여해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단아한 화이트 원피스로 기품을 더한 김연아는 레어어드로 연출한 목걸이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더했고, 새로워진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를 모티브로 화려하게 밤을 밝히는 네온사인의 감성을 담은 ‘조엘 티아라’ 귀걸이로 포인트 패션을 완성했다.

  • 한지민 / 사진=골든듀
    ▲ 한지민 / 사진=골든듀

    골든듀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한지민은 화이트 셔츠로 의상은 심플하게 연출한데 비해 양쪽 손목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하여 시선을 끈다. 특히 여름 시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뱅글을 한쪽 손목에 같이 연출했다. 골든듀의 2019년 여름 신제품인 ‘린콘트로(옥타)’ 뱅글을 비롯한 ‘포에버앤에버’, ‘유앤미포에버’, ‘에버래스팅’ 등의 골든듀 대표 뱅글이다.

    다른 손목에는 유니크한 디테일이 포인트인 골든듀의 ‘지디듀엣 슬림’과 조형미 넘치는 ‘피에로’ ‘이븐’ 팔찌와 함께 금속 커팅만으로 반짝이는 광택을 극대화한 ‘꼬메트’ 팔찌를 착용ㅎ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 이나영 / 사진=세정
    ▲ 이나영 / 사진=세정

    이나영은 디디에 두보 레 드 파리 컬렉션의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3개의 후프가 귓볼을 감싸는 듯한 형태의 이어링은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이 확실에 차별화된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후프 이어링을 만나볼 수 있어 자신의 이미지와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붉은 산호 비드 목걸이, 팔∙발찌은 가벼워지는 여름철 심플한 착장에 포인트 매치 시 세련된 바캉스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 이다희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이다희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이다희는 지난 22일 제이에스티나 '조엘 컬렉션' 행사에 화사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사랑스런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별을 모티브로 한 언밸런스 디자인이 화려한 제이에스티나 ‘루체르나’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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