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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여행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편, 신나게 카트 레이싱 즐긴 ‘그 곳 어디?’

기사입력 2019.07.26 13:31
  • 지난 25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캐나다편에서는 데이빗이 준비한 깜짝 선물로 제주도 방문을 하게 된 캐나다 4인방은 먹거리, 액티비티를 즐기며 친구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빗과 친구들이 찾은 곳은 ‘카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캐나다 4인방이 즐겼던 액티비티 코스 중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주었던 무동력 레이싱은 친환경 테마파크인 제주 9.81파크로 알려졌다. 별도의 엔진 없이 트랙의 경사에서 오는 중력 가속도만으로 속도를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켰다.

  • 사진 출처=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97회 방송본 캡쳐
    ▲ 사진 출처=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97회 방송본 캡쳐

    9.81파크는 안정성과 다양한 편의를 반영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신의 랩타임과 랭킹, 영상 그리고 각종 미션 달성 시 보상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신세대 고객들에게 마치 게임과 같이 도전을 통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일행과의 기록 경쟁을 불태우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체 개발된 차량이 출발동으로 돌아오는 자동회차 시스템과 저중심 특수 설계 카트, 그리고 단독출발 방식 및 4점 안전벨트 적용, 각종 충격 흡수 시스템은 철저한 테스트 및 안정검사를 마쳤다.

    카트 외에도 VR 레이싱을 비롯하여 게임존, 브랜드 스토어, 푸드마켓,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9.81테마파크는 신세대들의 제주도 여행자들의 반나절 코스로 즐기기 좋다.

    캐나다 친구들의 9.81 테마파크에서 무동력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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