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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송가인·붐이 함께하는 ‘뽕 따러 가세’ 감사와 에너지를 전하다

기사입력 2019.07.25 16:29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150분간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원 없이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 18일(목) 밤 10시에 첫 방송된 ‘뽕 따러 가세’는 트롯여신 송가인을 좋아하는 시청자와 팬들에게는 축복과 같은 시간이었다. 

    “송가인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 
     
    현재 ‘미스트롯 진’으로 선발된 송가인은 몸값이 엄청나게 치솟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는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송가인은 자신이 받은 갑작스러운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함을 전하고, 
    에너지를 불어 넣어드리자”

    150분간의 1회를 성공적으로 방송한 ‘뽕 따러 가세’는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하는 글로벌 로드 리얼리티를 예고했다. 첫 방송은 1회 시청률 6.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 첫 방송부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 왕좌를 꿰차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초대박 예능의 등장을 예고했다.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뽕 따러 가세’의 송가인은 남극에서 대원들이 보낸 사연을 읽기도 하고, 시장 한복판에 서기도 하고, 버스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시청자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노래하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트롯, 케이팝, 팝송, 민요, 동요 장르불문 모두 신청가능’이란 초기 홍보에 맞춰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송가인의 가창력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는 열화와 같은 호응을 쏟아내게 했고, 현장에서 현란한 춤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운 붐의 활약도 돋보였다.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 '뽕 따러 가세' 공개영상 캡쳐
    무엇보다 ‘미스트롯’ 당시 마스터와 참가자로 만났던 송가인과 붐이 선보이는 ‘뽕 따러 가세’에서 ‘뽕남매’의 케미는 프로그램의 활력소다. 의외의 예능감과 순발력을 보여주는 송가인, 그리고 든든한 조력자로 각별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붐은 “예능 탑 찍어불고~ 광고도 탑 찍어불~ 뽕남매여라!”라는 말을 곧 실현할 것 같은 분위기다. 

  • ▲ 뽕남매♫ 전국투어 출격前 노래 한사바리~ ※붐 주의※
    ‘뽕 따러 가세’ 프로그램에서 송가인을 만나고 싶다면, 송가인을 만나고 싶은 이유와 사연, 듣고 싶은 노래를 공식 홈페이지와 제작진의 이메일(bbong2019@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트롯여신 송가인과 도우미 붐이 함께하는 TV CHOSUN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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