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와 미세먼지 같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민감해진 피부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무덥고 습한 여름철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 아이의 기저귀 발진이다. 기저귀 발진은 아기들이 배변 훈련을 하기 전까지 기저귀를 차는 피부에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다. 대부분의 경우 관리를 잘 하면 3~4일 이내로 호전되므로 기저귀 찬 부위를 부드럽게 닦고 충분히 말린 후 보습제를 잘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팜의 ‘다이애퍼 수딩 크림’은 매일 기저귀 사용으로 자극 받은 아기 피부를 위한 진정∙보호 크림이다.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의 아토팜 ‘더마 수딩 크림’에서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20%로 2배 강화해 출시한 제품으로 기저귀 자극으로 민감해진 아기 피부의 빠른 진정을 돕는다. 또한 특허 피부 진정 성분 Derma-Clera와 판테놀 등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강화했다. 끈적임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수시로 덧발라 주기 좋다.

무스텔라의 ‘비타민 베리어 크림 123’은 기저귀 부위 자극과 피부 불편함을 예방하고 진정, 피부보호막 강화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탁월한 발림성으로 쉽게 발라지고 닦아지며, 98%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해 매일 사용이 가능한 안전한 크림이다.


강한 자외선과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민감해진 피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극으로 울긋불긋 손상된 피부에는 피부 진정과 재생을 도와 즉각적인 피부 컨디션을 높여주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미스트’는 언제 어디서든 예민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는 리얼 시카 미스트다.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추출물이 96% 함유되어 수분 공급은 물론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펌핑 형태의 미스트 타입으로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손 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다.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민감하거나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 크림이다.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유래 성분을 81% 함유했고,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처방으로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 ‘수분탱크 마스크’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고밀도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마스크팩 제품이다. 피부 진정 대표 성분인 어성초추출물과 함께 병풀추출물 등 5가지식물 성분으로 구성된 아이소이만의 민감케어 특허 성분 ‘나투로 제이씨(Naturo JC)’를 함유해, 보습과 진정을 동시에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