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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화 매거진 ‘씨네리와인드’에서 활동한 대학생 1기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만들어진 신간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을 출간한다.‘씨네리와인드’는 2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간 ‘달빛 아래, 영화 한 잔’ 출간 소식을 전하면서, "한재훈, 유지민, 강준혁, 김두원, 김재령, 김예지, 안지영, 오승재, 이가은, 김진하, 이지은, 강유진, 김지수, 김준모, 이한아름, 총 15명의 저자가 참여해 영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전했다"고 했다. 이 책에는 온라인 영화 매거진 ‘씨네리와인드’에서 활동한 대학생 1기 기자단이 활동 기간 동안 썼던 글들 중에서 각자가 선정한 글들을 담았다.이번 책은 삶(Life), 사랑(Love), 우정(Friendship), 히스토리(History), 여성과 다양성(Diversity), 위로와 희망(Hope), 인물(Person), 사회(Society) 등 8개 주제로, 총 29편의 영화가 수록되어 있다.대표저자로 이름을 올린 한재훈 작가는 '나의 추억과 흔적(2016)', '흔적을 따라서 : 엔터테인먼트 산업, 그리고 영화와 음악(2017)'을 출간한 바 있다. 루나글로벌스타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씨네리와인드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26일 정식 출간되는 신간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은 현재 출판사 공식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 달 초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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