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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LUSH)가 산뜻한 여름을 위한 신제품 1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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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베케이션(Lush Vacation)’을 테마로 샤워 시간이 마치 휴가를 떠난 듯 즐거울 수 있도록 러쉬의 샤워 루틴을 제안한다. 클렌징을 위한 보디 스크럽과 샤워 젤리, 샤워 젤부터 보습을 위한 고체 샤워 오일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신제품 12종 중 8종은 별도의 포장재가 필요하지 않은 고체 형태로 개발했다. 불가피하게 포장이 필요한 액상의 제품은 100% 재활용 소재나 유리 용기에 담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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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12종은 바닷소금과 설탕으로 부드럽게 각질 관리를 도와주는 고체 보디 스크럽 2종 ‘이지 필러’와 ‘오로라 보레알리스’, 물에 닿아 제품이 녹으면서 생긴 무스 폼으로 온몸을 마사지하듯 문질러 샤워할 수 있는 샤워 밤 1종 ‘컴포터 존’, 샤워 후 촉촉한 보습을 더 해줄 고체 샤워 오일 2종 ‘코코 로코’ ‘아르간 드래곤’, 구름 모양에 라벤더의 포근함을 담은 보디 솝 1종 ‘슬리피’ 등 위트 있는 모양과 풍성한 향기의 제품으로 구성해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산뜻한 샤워를 즐길 수 있는 7월 신제품은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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