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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 '신선한 자극과 색다른 경험' 제공하는 호텔로 도약

기사입력 2019.07.23 15:52
오픈 2주년 맞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리프레싱 비비들리’지향
  • 비스타 워커힐 서울 전경(사진제공=워커힐)
    ▲ 비스타 워커힐 서울 전경(사진제공=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2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오픈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호텔 오픈 2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 및 김철호 호텔사업부장이 참석해 직접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2년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 그리고 새롭게 진행되는 브랜드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사진촬영=서미영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사진촬영=서미영 기자)

    오픈을 2년을 맞아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호텔을 찾는 고객이 비스타만의 브랜드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신규 상품 개발 등의 브랜드 리뉴얼을 실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순한 휴식을 넘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리프레싱 비비들리(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제시하고 예술, 문화의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고객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비스타 브랜드 만의 행사를 마련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콘셉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그를 통한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분 좋은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고객과 함께 비비드한 휴식 문화를 이어갈 비스타 브랜드의 재도약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워커힐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사진촬영=서미영 기자)
    ▲ 워커힐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사진촬영=서미영 기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지향하는 ‘리프레싱 비비들리’는 기분 좋은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데 의미를 두며,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순차적으로 VISTAYFIT, VISTART, VISTAGE, VISTASTE 등 총 4가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VISTAYFIT’은 VISTA와 STAY FIT을 결합한 단어로 건강한 음식과 활력 넘치는 신체로 변화를 지향한다. 심신의 건강을 바로잡고 윤택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VSITAYFIT은 연중 운영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고객(사진제공=워커힐)
    ▲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고객(사진제공=워커힐)

    ‘VISTART’는 VISTA와 ART를 결합한 단어로 최신의 아트 트렌드를 소개하며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티브한 호텔로서의 비스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예술계를 이끌어갈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비스타만의 독창적인 여행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길종상가 작가가 VISTART ZONE에서 호텔 로비에 전시중인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사진촬영=서미영 기자)
    ▲ 길종상가 작가가 VISTART ZONE에서 호텔 로비에 전시중인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사진촬영=서미영 기자)
  •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 복도에 마련된 VISTART ROAD에서 작품을 설명하는 신진 아티스트(사진촬영=서미영 기자)
    ▲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 복도에 마련된 VISTART ROAD에서 작품을 설명하는 신진 아티스트(사진촬영=서미영 기자)

    VISTART를 통해 호텔 로비에 있는 VISTART ZONE, VISTART ROAD에서 월간 '디자인'이 선정한 주목할만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 사진제공=워커힐
    ▲ 사진제공=워커힐

    ‘VISTAGE’는 VISTA와 STAGE의 합성어로, 신선한 음악적 자극을 주는 독창적인 퍼포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VISTA와 TASTE를 결합한 ‘VISTASTE’는 하반기에 색다른 미식 문화를 선보이며 술과 음식 취향을 설계하는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 워커힐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사진제공=워커힐)
    ▲ 워커힐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사진제공=워커힐)

    워커힐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는 “탁 트인 자연과 마음을 환기시켜주는 다채로운 음악과 문화를 대변하는 비스타 만의 4가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일상 속 새로운 활기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비스타를 온전히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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