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이 팬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LG 프라엘(Pra.L)’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나영은 20일 오후,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열린 ‘LG 프라엘 플러스’ 출시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
2017년 LG 프라엘 론칭 때부터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나영은 “피부가 예민해 피부에 닿는 건 뭐든 까다롭게 고르는데,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FDA 클래스II 인가를 받아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팬 사인회에서 이나영은 내내 밝은 미소로 팬들과 하나하나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
이나영은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니 설레면서도 떨린다”며, “어려운 걸음 해주신 팬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활동과 LG 프라엘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LG 프라엘 플러스’는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이 최근 출시한 2019년형 신제품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