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상큼하고 발랄한 자신만의 밝은 에너지를 만드는 시크릿 아이템으로 전기자전거를 공개했다.

조보아는 19일 삼천리자전거가 전기자전거 ‘팬텀’ 시리즈 누적판매 3만대 출시를 기념해 자사 홍보관 ‘어라운드 3000(AROUND 3000)’에서 실시한 팬 사인회에서 건강관리와 기분전환,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한 자신만의 스마트한 힐링 아이템으로 전기자전거를 소개했다.

조보아는 본인이 이용 중인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에 대해 한강 라이딩을 즐기며 기분 전환과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근거리 이동 시에도 이용해 친환경 운동까지 동참할 수 있게 해주는 자신만의 상큼발랄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시크릿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조보아는 삼천리 전기자전거 대표 모델인 ‘팬텀 마이크로’와 핑크색이 돋보이는 ‘팬텀 제로 핑크 에디션’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조보아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조보아는 팬사인회에서 사인은 물론 팬들과 스스럼없이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눈을 마주치며 환하게 웃어주는 등 시종일관 밝고 환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조보아는 팬사인회에서 “기분 전환을 위해 한강 라이딩을 즐기는데 요즘은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마이크로’가 필수 아이템”이라며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발맞춰 많은 분들이 삼천리 전기자전거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보아는 드라마 '시크릿' 출연을 확정, 극 중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