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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가꾸기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뷰티 업계의 대세라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남자 배우들을 기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남성들의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업계는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여성 모델과 함께 남자 배우를 공동으로 기용하거나, 남자 배우를 대표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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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코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는 최근 DPC의 뷰티 디바이스 및 색조 글로벌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
DPC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뷰티 디바이스의 모델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배우 김수현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DPC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DPC 스킨샷 LED 마스크’는 피부 부위별로 각기 다른 피부층을 고려해 이마, 눈가, 양볼, 코, 입가 주변 6가지 부위에 따른 총 3가지 파장의 빛을 사용한 관리 기능으로 굴곡진 피부까지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3가지 파장의 총 720개 LED 빛이 피부 진피 층까지 침투해 피부 상태 개선 및 영양 공급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레드파장은 피부탄력개선 및 잡티제거 등에 활용되며, 블루파장은 트러블, 피지 관리 등 문제성 피부 관리를, 바이올렛 파장은 레드와 블루 파장이 동시에 적용되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및 진정, 보습, 회복 관리에 도움을 주어 피부 상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마스크를 쓰고 하루 12분 정도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간편함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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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세대 마스크 ‘플래티넘’을 새롭게 선보인 셀리턴은 자사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함께 박서준을 남성모델로 발탁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배우 박서준이 지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셀리턴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하다 판단했다”고 전했다.
4세대 ‘셀리턴 플래티넘’은 LED마스크의 핵심인 LED 개수가 총 1,026개로 업계 최대 LED 수를 자랑하며, LED마스크 중 유일하게 개방형과 폐쇄형을 사용자가 선택 제품 기능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기존의 레드, 블루, 핑크의 3가지 모드에서 ‘패스트 모드’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 1회 20분 관리 시간에서 1회 9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하며, 스마트 앱 연동으로 변화 과정 확인이 가능하여 스마트한 관리를 할 수 있다. -
㈜이스트스킨은 배우 박해진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샤인 마스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이스트스킨 관계자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 박해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세계인들의 아름다운 피부를 책임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샤인마스크는 프리미엄 고출력 근적외선칩을 장착하여 지속적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근적외선 출력량의 세기를 민감성 피부, 보통 피부, 유지모드로 나눠서 세부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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