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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심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러닝 트렌드의 흐름에 맞춰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러닝화, 스니커즈 등이 스포츠 브랜드를 중심으로 출시되고 있다.리복 ‘인터벌 OG(Interval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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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복 ‘인터벌 OG(Interval OG)’
리복이 볼드 스니커즈 끝판왕 ‘인터벌 OG(Interval OG)’를 카시나 매장과 리복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발매한다.
‘인터벌 OG’는 1996년 여름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에서 처음 발매된 스니커즈로, 측면의 과감한 오버사이즈 벡터(Vector) 로고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인터벌 OG’는 1996년도 초기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 더 선명하고 볼드해진 측면의 오버사이즈 로고와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배열, 최신 헥사라이트(HEXALITE) 쿠셔닝 기술 적용 등 부분별 리메이크를 통해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인 빅 로고 스니커즈를 원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리복은 벡터(Vector) 로고 컬러를 상징하는 블루와 레드의 조합은 물론, 그린과 블루 컬러까지 총 3가지 컬러의 ‘인터벌 OG’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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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19’ 러닝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19’ 러닝화는 올해 2월 출시해 기존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여성용은 올 여름 유행인 네온 컬러의 코랄, 블루의 조합으로 한층 더 트렌디하고 시원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반면 남성용은 다양한 패션 스타일에도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시크한 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울트라부스트19’ 러닝화는 한 층 더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 러닝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더욱 쾌적한 활동성을 지원한다. 갑피에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360’을 적용했으며 뒤축에는 발의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3D 힐 프레임’을 적용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와 가수 손나은이 울트라부스트19를 신고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여 러닝화 뿐만 아니라 데일리 패션화로서의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푸마 ‘앤썸 팩(ANTHEM 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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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마 ‘앤썸 팩(ANTHEM PACK)’
푸마(PUMA)에서 이번 시즌 강력해진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축구화 시리즈 ‘앤썸 팩(ANTHEM PACK)’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앤썸 팩’은 앤썸(Anthem)이라는 이름처럼 경기장에서의 환호, 응원가, 열정 등 선수들과 군중들에게서 전해지는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컬러와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날렵한 디자인에 강렬함이 느껴지는 레드, 세련된 실버를 감각적으로 컬러웨이하여 역동성과 파워풀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또한 어퍼, 아웃솔 전면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하여 착용감, 스피드, 터치감 등이 전보다 향상됐다.
‘퓨처(FUTURE 4.1 NETFIT)’는 넷핏(NETFIT) 시스템으로 발의 형태, 컨디션 등에 따라 자유롭게 끈을 조절해 최적의 핏을 선사하는 푸마의 대표 축구화 모델 중 하나다. 또한, ‘푸마 원(PUMA ONE 5.1)’은 푸마의 시그니처인 폼 스트라이프(옆선 무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속도, 민첩성, 촉감 등 주요 요소들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푸마원의 시그니처인 이원화 소재 사용을 극대화하여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높아진 경량성과 유연함을 더했다.리복 ‘리복 크로스핏 나노 9(Reebok CrossFit Nano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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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복 ‘리복 크로스핏 나노 9(Reebok CrossFit Nano 9)’
리복 ‘리복 크로스핏 나노 9(Reebok CrossFit Nano 9)’은 최근 크로스핏에 입문하는 크로스피터들이 증가함에 따라, 크로스핏 입문자와 전문가들의 니즈를 함께 반영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상단부는 리복이 개발한 신소재 플렉스위브(Flexweave)를 확대 적용해 통기성과 내구력을 전체적으로 향상시켰다. 발 앞부분의 미드솔은 쿠셔닝이 강화돼 편안한 러닝을 도와주며, 앞코 부분이 넓어져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끼는 동시에 격렬한 운동에도 불편함이 없다. 바닥면인 아웃솔은 앞뒤로 나뉘어져 발 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역동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나아가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특수 기술을 적용해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였다.
신발 뒤쪽의 미드솔은 부드러운 고무로 감싸 로프 클라이밍 연습 시 발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걸음을 디딜 수 있도록 했다. 측면에는 리복을 상징하는 ‘벡터(Vector)’ 로고로 포인트를 주어 날렵한 스타일을 살렸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 리액트(Nike Air Max 270 Re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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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에어맥스 270 리액트(Nike Air Max 270 React)’
나이키 ‘에어맥스 270 리액트(Nike Air Max 270 React)’는 라이프스타일 에어 유닛인 ‘에어맥스 270’과 부드럽고 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리액트’ 폼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로, 오랜 예술과 디자인의 역사를 담은 컬러로 출시된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 리액트는 내구성이 뛰어난 경량의 쿠셔닝으로 외부 충격을 보호하고 발 뒤꿈치에서부터 앞 부분까지 부드럽게 무게를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적고 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 또 갑피 부분은 봉제 흔적이 드러나지 않는 전통적인 컷앤소(cut and sew)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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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