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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를 달리는 청량한 비주얼의 아홉 소년 '펜타곤'의 여름 이야기

기사입력 2019.07.18 09:44
  • 사진 제공=퍼스트룩
    ▲ 사진 제공=퍼스트룩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펜타곤의 미니 9집 컴백을 기념한 화보가 '퍼스트룩'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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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퍼스트룩

    앨범마다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 온 펜타곤의 이번 미니 앨범은 여름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SUMMER를 사용하여, 합계 함수인 'SUM'에 펜타곤을 뜻하는 'ME'와 각기 다른 4개의 'R' 수식 테마를 넣어 새로운 의미의 ‘SUM(ME:R)'을 주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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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퍼스트룩

    '퍼스트룩'은 이를 기념하여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펜타곤 멤버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서해로 떠났다. 한적한 서해에서 펜타곤 멤버들은 평소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량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아홉 명의 멤버들은 서로 떠들거나 노래 부르고, 장난치며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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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퍼스트룩

    펜타곤 멤버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들만의 여름 휴가를 즐겼다. 하얀색 단체 의상으로 맞춰 입은 아홉 소년의 청량한 화보는 7월 18일 발행된 '퍼스트룩' 179호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한편, 17일 공개된 펜타곤의 미니 9집 'SUM(MER:)'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뜨거운 여름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와 같은 음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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