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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싸'가 되려면 알아둬야 할 선글라스·주얼리·가방·시계

기사입력 2019.07.18 10:50
  • 올여름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싸 패션을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알아보자.

    여름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 사진=(왼쪽부터) 디올 by 시원아이웨어, 카린, 베디베로
    ▲ 사진=(왼쪽부터) 디올 by 시원아이웨어, 카린, 베디베로
    여름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강한 햇빛에서 시력을 보호할뿐더러 전반적인 스타일에 하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컬러풀한 틴트 렌즈나 심플한 디자인에 에지가 들어간 아이템이 더욱 돋보일 수 있다. 심플한 티셔츠 한 장이라도 누구보다 눈에 띌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케 한다.

    패션의 완성, 가방
  • 사진=(왼쪽부터) 겐조, 겐조, 포멜카멜레
    ▲ 사진=(왼쪽부터) 겐조, 겐조, 포멜카멜레
    올해도 PVC 소재의 백은 계속 유행될 것으로 보인다. 가죽 소재보다 훨씬 가볍고 방수 기능을 갖춰 실용적이며, 가방 내부 아이템이 드러나 어떤 아이템을 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줘 데일리 백으로 착용해도 지루하지 않는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PVC 백과 더불어 라탄 소재 아이템 또한 여름 바캉스를 준비한다면 완벽한 여름 스타일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반짝이는 스타일링, 주얼리
  • 사진=(왼쪽부터) 모니카비나더, 러브캣비쥬, 판도라, 제이스티나
    ▲ 사진=(왼쪽부터) 모니카비나더, 러브캣비쥬, 판도라, 제이스티나
    모니카비나더 'AW19 알타 캡처(ALTA CAPTURE)'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체인 주얼리로써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해 스타일링하거나 커스텀 펜던트를 레이어링 해 나만의 주얼리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러브캣비쥬'의 쟈뎅 드 뤼미에르 컬렉션에서 선보인 후프 이어링은 모던하면서 세련된 실버와 핑크골드 2종류로 출시됐다. 햇살의 반짝이는 느낌을 드러지 컷팅으로 표현하여 유니크함을 더한 라인이다.

    판도라(PANDORA) 2019 Pre-Autumn Collection(프리 어텀 컬렉션)은 볼드한 스털링 실버로 완성된 A부터 Z까지의 알파벳 대문자 참은 구조적인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미학을 선사한다. 26개의 알파벳과 #(해시태그)까지 총 27개의 이니셜 참으로 구성되어 개개인의 개성과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에스티나'의 후프 이어링 '타미 후프'는 임수정이 드라마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타미 후프'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 배타미를 뮤즈로 한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목과 패션을 빛내줄 시계
  • 사진=(왼쪽부터)Gc, 아이그너, 몽블랑,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 사진=(왼쪽부터)Gc, 아이그너, 몽블랑,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Lady CableBijou(레이디 케이블비쥬)' 라인은 유광의 로즈골드 PVD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베젤 위 트위스트 케이블 와이어가 특징이다. 또한, 블루 M.O.P(Mother of Pearl) 자개를 다이얼에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세 가지 버전의 각기 다른 컬러 조합으로 출시됐으며, 25mm의 미니 사이즈라 주얼 워치로도 손색이 없다.

    아이그너(AIGNER) 워치는 포기아와 테르니 컬렉션은 모두 클래식한 무드의 자개 다이얼에 아이그너 로고를 새겨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메탈 스트랩과 레더 스트랩으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오피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린다.

    ‘1858 지오스피어‘는 카프 레더 스트랩을 적용해 한층 더 견고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2개의 회전하는 반구는 월드타임 디스플레이로, 한눈에 전 세계 시간대를 볼 수 있어 해외여행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서밋2’는 3가지 마감 소재와 11가지 종류의 스트랩을 직접 선택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때문에 휴가철 자신의 스타일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직접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의 ‘스퀘어리(squarely)’는 거친 듯 무광 처리된 다이얼이 핸즈의 컬러와 멋스럽게 어울리며 컬러 블럭된 메탈 브레이슬릿이 시크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또 ‘미니멀(minimal)’ 신제품은 브레이슬릿부터 케이스까지 이어지는 무광 블루 컬러의 다이얼에 샴페인 골드 컬러의 ck 소문자 빅로고가 더해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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