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미국, GDP 20조4천941억달러로 세계 1위…우리나라 12위

기사입력 2019.07.17 10:58
  •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2위를 차지했다.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미국이 지난해 명목 GDP 20조4천941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명목 GDP는 1조6천194억달러로 전 세계 205개국 중 12위를 차지했다. 전년과 같은 순위다.

  • 이어 중국이 13조6천82억달러로 2위, 일본이 4조9천709억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독일(3조9천968억달러), 영국(2조8천252억달러), 프랑스(2조7천775억달러), 인도(2조7천263억달러), 이탈리아(2조739억달러), 브라질(1조8천686억달러), 캐나다(1조7천93억달러)가 10위에 올랐다.

    러시아(1조6천576억달러)가 11위로 한국보다 한 계단 앞섰다.

    세계은행은 직전 3년간 평균 환율을 적용(아틀라스 방식)해 각국의 GDP를 미 달러화로 환산, 발표한다. 이에 한국은행이 발표한 작년 명목 GDP(1천893조4천970억원)와 차이가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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