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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필수 에티켓 ‘향 티켓’…땀 냄새 등 불쾌함 잡을 뷰티 아이템

기사입력 2019.07.17 10:04
  • 여름은 습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냄새에 민감한 계절이다. 출퇴근 대중교통이나 사무실 등에서 불쾌한 냄새의 주범이 되어 눈총을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향기를 관리해야 할 때다. 겨드랑이, 발 등 주요 부위의 땀 냄새는 없애주고 향기를 더해주는 뷰티템으로 여름철 에티켓을 지키자.
    여름철 패션 굴욕 막는 필수템 데오드란트

    유난히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인 겨드랑이와 발은 시큼한 냄새까지 유발해 각별히 관리가 필요한 부위다.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데오드란트는 냄새를 억제해 여름철 필수품으로 꼽힌다.
  • 사진=(왼쪽부터)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데오도란트’
    ▲ 사진=(왼쪽부터)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데오도란트’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는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파우더 코팅한 듯 보송하고 산뜻하게 유지해 준다. 물이 단 1%도 함유되지 않은 무수(無水) 제형으로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며, 알루미늄화합물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한 용량으로 수시로 겨드랑이나 목덜미, 발 등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발라 여름철 바디 피부의 불쾌함과 찝찝함을 빠르게 케어할 수 있다.

  •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데오도란트’는 화이트 머스크향을 담은 액상 롤온 타입의 데오드란트이다. 땀으로 인한 향취를 없애주고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향과 백합, 자스민, 아이리스 등의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종일 향긋한 바디 컨디션 유지해주는 아이템

    땀을 흘린 뒤 제대로 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다른 계절보다 세정이 중요한 여름에는 클렌징과 동시에 여름철 체취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이 필요하다.
  • 사진=(왼쪽부터)닥터 브로너스 ‘매직솝’,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
    ▲ 사진=(왼쪽부터)닥터 브로너스 ‘매직솝’,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은 합성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원료와 천연 향을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다. 천연 계면활성제의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이 여름철 모공 속 피지 등의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어내고 상쾌한 체취를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더마비의 ‘데오프레쉬 바디 워시’는 풍성한 거품이 여름철 끈적이는 피부를 산뜻하고 개운하게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특허성분 ‘내추럴 데오 컴플렉스’가 불쾌한 체취를 비롯한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멘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샤워 후에도 오랜 시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 에스테덤은 여름 휴가를 앞두고 탄력있는 바디로 거듭날 수 있는 ‘앱솔루트 퍼밍 컨투어링 바디 크림’을 출시했다. ‘에스테덤 앱솔루트 퍼밍 컨투어링 바디 크림’은 에스테덤의 ‘스컬트 테크놀로지TM‘기술이 바디에 작용하여 탄력을 높이고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이다. 카페인과 에스신 성분이 함유되어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 바디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앱솔루트 퍼밍 컨투어링 바디 크림’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플로럴 머스크 향을 적용하여 향수를 뿌린 듯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한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의 ‘셀룰러 워터’가 함유되어 피부에 에너지를 함께 부여한다.
    나만 모르는 정수리 냄새 케어 방법

    습도가 높아지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엔 두피 또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쾨쾨한 냄새가 나기 쉬운 정수리까지 꼼꼼히 관리하자.
  • 사진=(왼쪽부터) 라우쉬 ‘씨위드 디그리징 샴푸’,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카넬 플러워 헤어 미스트’
    ▲ 사진=(왼쪽부터) 라우쉬 ‘씨위드 디그리징 샴푸’,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카넬 플러워 헤어 미스트’
    라우쉬 ‘씨위드 디그리징 샴푸’는 40% 이상의 해초와 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의 피지를 잡아주고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과다한 피지를 관리해 볼륨감 있는 모발로 가꿔주고 두피 데오드란트 효과로 여름철에도 상쾌한 향을 유지할 수 있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카넬 플라워 헤어 미스트’는 향수보다 좀 더 가벼운 포뮬러로 만들어져 훨씬 편안하게 향을 즐길 수 있고 아침에 한 번 뿌리면 저녁까지 잔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또한 비타민A를 비롯한 헤어케어 성분이 쏟아지는 햇빛에 지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윤기를 더해준다.
  • 사진=(왼쪽부터) 클로란, 러쉬
    ▲ 사진=(왼쪽부터) 클로란, 러쉬
    클로란의 ‘아쿠아민트두피 딥클렌징 샴푸’는 두피에 쌓인 각질, 피지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세정해주며, 외부환경으로 예민해진 두피에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핵심성분인 아쿠아민트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주며, 저자극 계면활성제 성분이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또한, 리프레싱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즉각적인 두피 쿨링 효과가 가능하다.

    러쉬 '노 드라우트'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입자가 고운 파우더가 뭉침 없이 모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유분을 흡수해 준다. 이뿐만 아니라 자몽과 라임 오일이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기까지 더해주어 행복한 기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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