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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 피부 관리를 위한 클린징폼·토너·세럼·수분크림

기사입력 2019.07.16 18:27
  • 여름철에는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수분이 증발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유분 대비 부족한 수분으로 인한 얼굴 당김, 홍조 등을 초래하는 수부지 피부는 지복합성이기에 단순 지성 및 건성 피부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수부지 타입에게 추천되는 피부 케어법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장벽을 튼튼히 형성하는 것으로 유분 제거에 치중해 수분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유분기를 깔끔히 잡아주면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촉촉이 충전시키는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 세안 후에도 당김 현상 없는 촉촉한 클렌징폼
  • 사진 제공=듀이트리
    ▲ 사진 제공=듀이트리
    듀이트리의 ‘더 클린 랩 헬씨 폼’은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미네랄을 다량으로 함유한 자작나무 수액을 통해 세안 후 피부 당김을 최소화하고,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 유수분 밸런스 관리를 돕는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폼이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의 증가로 촉촉한 세안을 구현하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깨끗함을 선사한다. 또한 화해 지정 주의 성분 20가지를 배제하고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원료(2019년 4월 2일 기준)를 담아 저자극 클렌징을 돕는다.
  • 순한 필링 효과로 각질 관리 및 수분 공급 돕는 토너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의 ‘청보리 필링 토너’는 제주 여린 청보리의 순한 필링 효과로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청보리를 발효한 자연 유래 필링 성분과 피지 제거를 돕는 화이트윌로우박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며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저분자 히아루론산을 첨가해 피부에 수분을 촉촉이 공급해줘 청량감까지 제공한다. 불필요한 각질과 유분 제거를 돕고 빠르게 수분을 보충해주는 아이템으로 수부지 피부에 적합하다.
  • 수부지 피부에 산뜻함을 제공하는 세럼
  • 사진 제공=유세린
    ▲ 사진 제공=유세린
    유세린의 ‘더모퓨리파이어 수퍼 세럼’은 수부지 피부에 산뜻함을 제공하는 안티 블레미쉬 세럼이다. 자연 유래 보습인자인 락틱산을 함유해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아 데일리로 각질 케어를 할 수 있으며, 여름철 과잉 피지를 잡으면서 피부 속에는 수분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파라벤 및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은 물론, 단 13가지 성분만을 담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피부 진정과 피지 조절을 동시에 해주는 수분크림
  • 사진 제공=바이오더마
    ▲ 사진 제공=바이오더마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센서티브’는 트러블 진정, 피지 조절, 피부 수분 강화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수분 크림이다. 과잉 피지를 조절하는 바이오더마 세비엄 라인의 독자적인 특허 ‘플루이드액티브’가 적용됐으며, 여름철 각종 자극으로 붉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는 인플라스탑 콤플렉스 성분이 담겨있다. 또한 세보리스토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보다 효과적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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