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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랜드 바버 X 알렉사청, 과감한 컬러와 핏으로 풀어낸 신선한 스타일

기사입력 2019.07.12 17:17
  • 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에서 19AW 시즌 글로벌 모델이자 패션 인플루언서 알렉사 청(Alexa Chung)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바버 아카이브 속 대표적인 상품들을 알렉사 청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과감한 컬러와 핏으로 풀어냈다. 볼드한 블루 컬러나 오버사이즈 롱 기장의 아우터와 같이 기존 바버에서 보기 힘들었던 신선한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다.

  • 사진 제공=바버
    ▲ 사진 제공=바버

    에디스 왁스 재킷(Edith Wax)은 바버의 대표 상품 뷰포트(Beaufort)에서 오버사이즈 핏과 추가 포켓 디자인을 더해 변형한 아이템이다. 클래식 컬러 세이지와 블루 컬러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패치 왁스 재킷(Patch Wax)은 알렉사 청이 바버 아카이브 속에서 찾은 베스트 소재와 컬러를 조합한 아이템으로 세이지, 샌드, 네이비와 같은 바버를 대표하는 컬러의 왁스면을 한 아이템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콜렉션에서는 왁스 재킷 외에도 롱 퀼트, 트렌치 재킷 등의 다양한 아우터와 잡화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의 바버 X 알렉사청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색다른 가을 스타일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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