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제2의 박태환’ 이호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10대 돌풍 이끈다

기사입력 2019.07.11
  • 역대 최다 국가(193개)와 선수단(7,266명)이 참가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가장 메달이 많이 걸린 경영 종목(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에서 ‘무서운 10대’들의 돌풍이 예상되어 세계 수영계가 들뜨고 있다. 특히 ‘제2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이호준 선수(영훈고3)는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무서운 10대 선수 중 하나다.

  • 이호준 선수
    ▲ 이호준 선수

    이호준 선수는 ‘2016 아시아수영선수권’에서 최연소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017 호주맥도널드챔피언십’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맥 호튼과 경쟁하여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각각 2위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자유형 400m에서 4위에 올랐고, 200m에서도 결선에 오르는 등 한국 수영계의 대표적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예비 스타로 자리 잡은 이호준 선수의 성장 비결에는 본인의 피땀 어린 노력 외에도 이호준 선수를 응원하는 많은 이와 기업들의 보이지 않는 후원이 있었다. 이호준 선수를 묵묵히 후원하는 기업 중 특히 비인기 종목의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과의 인연은 아주 특별하다.

    이호준 선수는 “KB금융의 후원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해져 선수 생활을 마칠 때까지 KB금융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으로 도움 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KB금융과의 신뢰가 두텁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스타' 중심이 아닌 '루키'와 비인기 종목에 주목하는 스포츠 육성 철학으로 유명하다. 하계 및 동계 스포츠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예와 비인기 종목 선수 중 유망주를 찾아 세계적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KB금융그룹은 현재 하계 스포츠 분야에서 수영(이호준), 카누(국가대표팀), 농구(국가대표팀), 배드민턴(국가대표팀)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동계 스포츠 분야에서도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를 시작으로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 국가대표팀), 스켈레톤(윤성빈), 쇼트트랙(최민정, 국가대표팀), 피겨(차준환, 임은수, 국가대표팀), 컬링(국가대표팀), 아이스하키(국가대표팀) 등을 후원하며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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