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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끄떡없다!…쾌적하고 안전한 아웃도어를 위한 필수 아이템은?

기사입력 2019.07.09 11:34
  • 비소식이 잦은 장마철에도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습한 날씨에도 쾌적감과 활동성을 높여주는 ‘장마 아웃도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레드페이스가 추천하는 장마 아이템으로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습한 날씨에도 쾌적감을 유지시켜주는 ‘제타 쿨 하프 짚 티셔츠’, 젖은 지면에 강한 ‘아쿠아 샌들’이 있으며, 이밖에도 우천시 비로부터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 ‘판초우의’와 ‘레인커버’ 등이 있다.

    습한 날씨와 비에 젖어도 흡습·속건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 제공하는 ‘냉감 티셔츠’

    습한 장마철 비와 땀으로 젖은 옷은 지속적으로 체온을 뺏어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게 한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 ‘제타 쿨 하프 짚 티셔츠’는 땀과 물에 젖거나, 습한 날씨에도 습기를 빠르게 말려주는 기능을 갖춘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장마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름휴가,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 블루, 그레이, 라임, 네이비, 레드와 여성용 그레이, 네이비, 퍼플, 레드가 있다.
  • 사진제공=밀레
    ▲ 사진제공=밀레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더위와 자외선에 강한 ‘르만스 집업 티셔츠’를 출시했다. 야외 활동시 강렬한 햇빛을 막을 수 있도록 긴팔로 제작됐으며, UV 차단 소재가 사용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등 부분 전체에 그물 무늬의 메쉬 소재가 적용되어 땀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 다이나핏은 ‘시너지 하이넥 긴팔티’를 선보였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유브이 컷(UV-CUT)’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목과 팔을 덮어주기 때문에 강한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기장이 긴 편이지만 냉감 효과가 있는 ‘아이스핏(ICE-FIT)’ 기능성 프린트가 장착되어 있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비에 젖은 지면과 바위에서도 안전한 워킹 돕는 ‘콘트라릿지프로 워터 아웃솔’ 아쿠아 샌들

    여름 장마철이나 물놀이를 할 때는 젖은 지면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능성 아쿠아 샌들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인 아쿠아샌들은 ‘스콜 오토 맨 샌들’, ‘크릭 맨 샌들’, ‘알파 맨 샌들’,  ‘엠보 캘리 우먼샌들’, ‘에린 우먼샌들’이 있다.
     
    레드페이스 아쿠아 샌들은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사용해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력으로, 물가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돕고, 우수한 배수성으로 장마철 일상생활은 물론, 계곡 트레킹 등 수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 사진=블랙야크 멀티 아쿠아 슈즈
    ▲ 사진=블랙야크 멀티 아쿠아 슈즈
    블랙야크는 해변부터 계곡 트레킹 등 여름철 액티비티에 다양하게 신을 수 있는 멀티 아쿠아 슈즈 2종을 출시했다. 멀티 아쿠아 슈즈 2종은 발바닥 구멍을 통해서 물이 쉽게 빠지는 배수 구조와 함께 거친 지면으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밑창을 적용해 해변 등 물 속부터 계곡 트레킹까지 신을 수 있다.

    밀레의 아쿠아샌들 2종은 안창에서 바닥창으로 배수구를 적용하여 내부에 유입된 물을 신속하게 배출한다. 젖은 바닥에서의 활동 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뛰어난 접지력을 기본으로, 물의 역류 현상을 줄여 수영장, 계곡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감과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발을 감싸는 러버 토캡(TOE CAP)을 적용, 야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휴가철 바닷가, 액티비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우천시, 우산 없이 자유로운 활동 돕는 ‘레인코트·판초우의’

    우천시 야외활동을 할 때 우산을 사용하면 두손이 자유롭지 못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나 우중 산행 시에는 큰 일교차로 저체온증의 위험에 빠질 수 있어 비바람을 막기 위한 레인코트나 판초우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의 기능성 레인코트와 판초우의는 방수성와 투습력이 뛰어난 자체개발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비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또한, 투습력이 뛰어나 땀이 나거나 땀이 식은 후에도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레드페이스의 2019년 신상품 레인코트인 ‘콘트라 엑스 알파 레인코트’는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통기성을 높여주는 통풍구가 있어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우의에는 일체형 후드가 부착되어 있어 우중 아웃도어 활동시 편리하다. ‘콘트라 엑스 알파 판초우의’ 역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판초 형태의 우의 상품으로, 배낭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착장이 가능하다. 봉재선을 최소화해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틈을 차단했으며, 패커블 포켓이 포함되어 있어 장마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휴대가 가능해 갑작스러운 우천에 대비하기 용이하다.

  • 사진=(왼쪽부터) 아이더 ‘코트형 우의’, 블랙야크 ‘야크 판초우의’, 코오롱 ‘웨더코트’
    ▲ 사진=(왼쪽부터) 아이더 ‘코트형 우의’, 블랙야크 ‘야크 판초우의’, 코오롱 ‘웨더코트’
    아이더는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코트형 우의를 내놓았다. 베이직한 코트형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팩커블 주머니가 있어 휴대성이 용이하다. 소매 부분 길이를 조절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반팔형과 긴팔형으로 상황에 따라 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입고 벗기 편한 판초 스타일의 ‘야크 판초우의’를 출시했다. 내수압 3000mm 코팅 원단을 사용해 비가 많이 내리거나 오래 입어도 잘 헤지지 않으며, 봉제선을 막고 지퍼와 단추로 비가 스며들 수 있는 틈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팩커블이 가능한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색상은 오렌지와 네이비 두 가지로 만나 볼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방수, 방풍 등의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웨더코트’를 선보였다. 경량의 방수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활동성을 강화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어떤 기상조건에도 일상이 구애받지 않는 의상’이라는 컨셉으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스타일을 다양화하여 선보였다.

    우천시 배낭 속 소지품까지도 젖지 않게 보관하기 위한 ‘레인커버’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비에도 배낭 속 내용물이 젖지 않도록 방수기능을 갖춘 레인커버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 ‘이카루스 24L배낭’은 우천시 배낭을 보호해주는 레인커버가 내장되어 있는 상품이다. 배낭에 내장된 레인커버는 산행 도중 갑작스러운 비가 내릴때 간편하게 씌워서, 배낭 속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레인커버가 포함되지 않은 배낭은 ‘아레스 레인커버’를 착용해 배낭 속 소지품을 보호할 수 있다. ‘아레스 레인커버’는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으며, 봉재선을 특수 테이프로 봉합하는 씸실링 기법으로 방수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가슴 벨트 부착으로 가방에 씌었을 때 튼튼하게 고정되며, 보관주머니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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