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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힙합·맥주 페스티벌 등…짜릿한 여름을 위해 썸머 페스티벌과 만나다!

기사입력 2019.07.09 10:17
  •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각기 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썸머 페스티벌이 색다른 재미를 찾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락 페스티벌부터 워터풀, 힙합 등 다양한 페스티벌로 유통업계는 새로운 캠페인 홍보 및 브랜드 메시지 전달을 위해 개성 있는 썸머 페스티벌과 손잡고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하늘에서 락 페스티벌을 즐긴다?
    코카-콜라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X ’지산락페스티벌’
  • 사진제공=코카-콜라사
    ▲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코카-콜라는 7월 27-28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진행 되는 ‘지산락페스티벌’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썸머 트립에서는 열기구에 탑승해 15m 상공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지산락페스티벌’은 올해 국카스텐, 아도이, 몽니 등 대세 뮤지션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썸머 트립은 코카-콜라의 2019년 여름 캠페인 ‘코-크 썸머 트립(Coke Summer Trip)’의 일환으로 진행 되며, 무더운 여름 속 반복 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낯설렘’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카-콜라 캠핑카로 떠나는 짜릿한 ‘코-크 썸머 트립’에 참여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오는 7월 14일까지 코카-콜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20명에게는 1박 2일간 썸머 트립 동행의 기회가 주어지고 50명에게는 지산 락 페스티벌 2일권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코카-콜라는 오는 19일 경기도 가평에서 오감만족 영화 트립인 ‘코-크 풀 시네마(Coke Pool Cinema Party)’를 개최할 예정이며, 8월에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코-크 레트로 비치(Coke Retro Beach)’를 통해 짜릿한 썸머 트립을 선사할 계획이다.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상쾌함에 빠져들어!
    스프라이트 X ‘스프라이트 워터밤 2019’
  • 사진제공=스프라이트
    ▲ 사진제공=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는 2017년부터 여름 대표 페스티벌인 워터밤과 손잡고 무더운 여름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하고 있다. 올해에도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이하 ‘스프라이트 워터밤 2019’)’에서 스프라이트 특유의 상쾌함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7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특설 링에서 진행 되는 이번 ‘스프라이트 워터밤에 2019’에서 스프라이트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Dive in Sprite Zone)’을 설치하며,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스프라이트 샤워’, 풀장으로 빠져들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스파클링 다이브’와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직접 맛 볼 수 있는 ‘스프라이트 라운지’로 한 여름 느껴본 적 없는 시원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프라이트 워터밤 2019’는 30분에 한 번씩 물폭탄이 터져 스릴을 극대화한 ‘워터밤 타임’, 한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워터밤 풀’, 시원한 워터건을 활용한 ‘팀 배틀 워터 파이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2019년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동 중인 청하와 장기용과 함께하는 워터건 배틀은 물론 현아, 지코, 사이먼도미닉 등 인기 K-pop 스타와 힙합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뮤직&퍼포먼스’가 마련돼 있어 여름철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름을 뜨겁게 달구다, 국내 최대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 사진=한세엠케이
    ▲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 사진=한세엠케이
    NBA는 오는 7월 13일 국내 최대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인 NBA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트릿 컬쳐 뮤직 행사다.

    공연에는 NBA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대세 힙합 뮤지션 ‘나플라’와 ‘루피’, ‘블루’를 비롯해 한국 힙합 씬의 절대강자 ‘빈지노’, ‘더콰이엇’, ‘자이언티’, ‘비와이’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여기에 개성있는 스트릿 컬처 퍼포먼스 팀들이 합류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돼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3일 낮 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서울 KBS아레나 및 제2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더 크게, 더 화려하게 돌아왔다!
    대선주조 ‘썸머 대선 페스티벌’
  • 사진제공=대선주조
    ▲ 사진제공=대선주조

    기업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페스티벌이 좋은 반응을 얻어 더 커진 규모로 돌아온 경우도 있다. 대선주조는 지난해 8월 대선소주의 모델인 김건모와 함께한 ‘썸머 대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자 '제2회 썸머 대선 페스티벌’ 개최를 결정했다.

    2019년 대선소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마무를 비롯해 폴킴, 헤이즈 등 보다 화려해진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번 ‘썸머 대선 페스티벌’은 올해 창립 89주년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전 좌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썸머 대선 페스티벌’은 7월 19일 오후 8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1만 4천여 석 규모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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