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청순한 느낌의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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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청순한 느낌의 스타 1위는 배우 '손예진'이 차지했다. 손예진은 드라마 '맛있는 청혼(2001)'을 시작으로 영화 '클래식',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드라마 '여름향기', 최근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까지 누군가의 첫사랑 혹은 짝사랑의 대상으로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청순한' 26%, '매혹적' 21%, '눈부시다' 20%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이어서 한지민, 수지, 윤아, 손나은, 이연희 순으로 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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