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평소에 책을 끼고 다닐 것 같은 명석한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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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SNS
평소에 책을 끼고 다닐 것 같은 명석한 스타 1위는 개그맨 '유재석'이 차지했다. 유재석은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지적이다' 36%, '유머스러한' 30%, '명석하다' 16%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이어 아이유, 김제동, 서현, 박지선, 차은우, 고아성 순으로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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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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