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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쥬라기 월드 특별전’ 티켓 포함한 패키지 선봬

기사입력 2019.07.04 16:28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유니버설사의 ‘쥬라기 월드 특별전’ 티켓을 포함한 얼라이브 쥬라기 월드(Alive Jurassic World) 패키지를 선보인다.

  • 이번 패키지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의 ‘쥬라기 월드 특별전’ 성인 2인 티켓을 포함한 점이 특징이다. 호텔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더운 여름 항상 가던 수영장이나 더위를 피해 찾는 몰(mall)에서 벗어나 약 800평 남짓 되는 공간에서 공룡과 그들의 서식지로 꾸며진 ‘쥬라기 월드’에서의 이색적인 힐링을 제안한다.

  • 쥬라기 월드 특별전에는 영화의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옮겨놓은 구성으로 초대형 공룡 7점을 포함 다양한 공룡들이 전시된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룡들을 관람객들이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해 좀 더 리얼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실제와 가장 흡사한 공룡들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며, 이번 특별전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패키지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패키지 가격은 보타닉 룸 기준 16만원 (세금 10% 별도)부터이며, 35객실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또한,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은 특별전 어린이 티켓을 추가 2만 1000원(1인 기준) 지불 시,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서 바로 현장 구매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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