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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엔 숲으로! 서울숲공원, 여름 특별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19.07.04 10:30
  • 여름 방학엔 서울숲으로 가자. 서울숲공원이 여름을 맞아 ‘서울숲학교 여름 캠프’와 ‘식충식물전시’ 등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이가 서울숲을 탐방하며 물 속 생물을 관찰하고 있다. /사진=서울숲컨서번시
    ▲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이가 서울숲을 탐방하며 물 속 생물을 관찰하고 있다. /사진=서울숲컨서번시

    ‘서울숲학교 여름 캠프’는 서울숲공원이 개원한 2005년부터 시작한 서울숲의 대표적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2019 여름 캠프는 ‘방학엔 숲으로’라는 주제로 서울숲 내 생태숲 지역을 탐험하는 ‘미지의 숲으로’ 프로그램과 서울숲의 물길을 탐험하는 ‘서울숲에 풍덩’ 프로그램을 당일 캠프로 진행한다.

    8월 7일 진행되는 ‘서울숲에 풍덩’ 은 초등 4학년 ‘물의 상태 변화’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서울숲공원 내 물길을 따라 수생식물을 관찰한다. 8월 8일에 펼쳐지는 ‘미지의 숲으로’는 서울숲 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개방되지 않던 생태숲에서 하루를 보내며 신비로운 자연을 탐험하고, 미세먼지 측정을 통해 기후변화라는 사회적 주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 식충식물전시가 진행되는 곤충식물원에서는 식충식물 외에도 다양한 열대식물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사진=서울숲컨서번시
    ▲ 식충식물전시가 진행되는 곤충식물원에서는 식충식물 외에도 다양한 열대식물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사진=서울숲컨서번시

    서울숲 곤충식물원에서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식충식물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네펜데스, 사라세니아, 필리포미스, 카펜시스, 파리지옥 등 26종의 식충식물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식충식물전시’는 휴관 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숲 곤충식물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의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파리지옥이 벌레를 먹는 모습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파리지옥 먹방’ 이벤트를 진행하며, 7월 27일과 8월 3일에는 신기한 식충식물을 관찰하고 직접 심어갈 수도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 서울숲에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휴가를 맞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여름 가드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홈페이지(seoulfor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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