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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딥티크·겐조, ‘나만의 향기’로 어떤 향이 좋을까

기사입력 2019.07.04 10:28
  •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과 딥티크, 겐조가 올여름 인기 베스트향 예술적 감각을 담은 제품을 선보였다.

    조 말론 런던
    코롱 6종 출시
  • 조 말론 런던 코롱 6종 출시
    ▲ 조 말론 런던 코롱 6종 출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인기 높은 베스트 향을 새로운 사이즈인 50ml로 선보인다. 이번 50ml 코롱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100ml 코롱은 휴대하기에는 다소 무겁고, 30ml 코롱 보다는 좀 더 오래 향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향은 총 6가지로 출시되며, 국내 베스트 셀러로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50ml 사이즈의 ‘블랙베리 앤 베이’, 감미롭고 특별한 향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부드럽고 관능미 넘치는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즐겁고 에너지틱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현대적인 감각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최면에 걸린 듯 마음을 사로잡는 ‘와일드 블루벨’로 구성된다.

    딥티크
    '오 드 뚜왈렛 컬러 에디션 5종'
  • 딥티크 '오 드 뚜왈렛 컬러 에디션 5종'
    ▲ 딥티크 '오 드 뚜왈렛 컬러 에디션 5종'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가 올 여름 5개 인기 제품에 특별한 색상을 입힌 ‘오 드 뚜왈렛 컬러 에디션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러한 딥티크만의 예술적인 컬러 매칭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컬러 에디션은 기존 투명했던 딥티크의 향수 보틀(병)에 주 원료를 대표하는 특별한 색상을 입히고 원료의 이미지를 그린 패키지로 구성됐다. 대표 향수인 ‘도 손’, ‘오 데 썽’, ‘롬브르 단 로’, ‘탐 다오’, ‘필로시코스’ 등 총 5개 제품으로 휴대하기 좋은 30ml 용량으로 선보였다.

    아울러 딥티크는 이번 오 드 뚜왈렛 컬러 에디션 5종과 함께 한여름의 반짝이는 햇살을 표현한 ‘2019 에썽쓰 엥썽쎄 오 드 퍼퓸’도 올 여름 한정 판매한다. 에썽쓰 엥썽쎄는 매년 다른 희귀 원료의 향을 선정해 한정 판매한다. 올해는 폴리네시아 섬 타히티산 티아레꽃을 메인 원료로 제작했다. 특별함을 위해 프랑스 유리 공예 회사 워터스퍼거사의 장인들이 만든 유리 보틀 패키지에 담았다.

    겐조
    ‘로 겐조’
  • 겐조 ‘로 겐조’
    ▲ 겐조 ‘로 겐조’

    LVMH그룹의 대표적인 향수 브랜드 겐조가 시그니처 커플 향수인 ‘로 겐조’를 더욱 유니크해진 감성이 담긴 커뮤니케이션과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였다. 마법 같이 황홀한 물의 향기를 담은 ‘로 겐조’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과 패키지는 호쿠사이 웨이브를 통해 물의 놀라운 매력과 함께 하는 즐거움, 자유, 상상력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로 겐조’의 여성 향수인 ‘로 겐조 뿌르 팜므’는 아쿠아틱 플로럴 향으로 화이트 로투스 플라워, 프로스티드 민트, 피치가 어우러져 프레시하고 센슈얼한 물결의 매력을 담고 있다.
     
    남성 향수인 ‘로 겐조 뿌르 옴므’는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으로 유쥬, 프로스티드 민트, 시더우드가 만나 몰입감 넘치는 대담한 물결의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물을 형상화한 바틀 디자인까지 더해져 올 여름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매력을 완성시킬 수 있는 커플 향수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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