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 주우재의 도발에 김숙이 뒷목을 잡았다.
오늘(2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6회에서는 참견러들을 경악하게 만든 무서운 남자친구가 등장, 이에 푹 빠진 주우재의 못 말리는 장난기가 제대로 발동한다.
-
이날 스튜디오에는 영혼의 단짝이라고 할 만큼 뭐든 게 잘 통하는 남자친구와 2년째 알콩달콩 연애를 해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드러낸 남자친구의 진심에 큰 고민이 생겨버린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은 그동안 남자친구의 친구들을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꼈고 남자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자 그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무서운 제안을 하며 여자친구를 바꾸려는 남자친구 사연에 참견러들 역시 제대로 뿔나게 만들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우재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심취해 입 센 맏언니 김숙에게 “외모는 마음대로 안 되는 걸 어떡하냐”며 시선을 외면했고, 이에 김숙은 주우재를 향해 “나 보고 얘기해”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 연애 참견에도 남다른 재미를 더해 오늘(2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하고 있다.
사랑하니까 바꿔 달라는 기괴한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의 결말과 주우재와 김숙의 못 말리는 철떡 케미는 오늘(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랑하니까 바꿔달라는 기괴한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의 결말과 주우재와 김숙의 못 말리는 철떡 케미는 오늘(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