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가 ‘1년에 딱 한번! 호텔 뷔페로 떠나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호텔 뷔페를 7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세븐 슈퍼 위크(7even Super Week) 시즌 2를 오는 7월 7일부터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세븐스퀘어는 기존의 뷔페가 일관된 푸드 섹션(Section)에 따른 음식 비치 등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프로모션별로 섹션 및 음식을 재구성하여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뷔페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경험형 뷔페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세븐 슈퍼 위크는 ‘서울 중심 7개 거리가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세븐스퀘어 이름의 의미와 같이 숫자 7의 의미를 부여하여 7월 7일부터 7일 동안 7만원대에 7가지 제철 이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추가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 외에도 세븐스퀘어를 책임지는 호텔 셰프들이 구성한 라이브 스테이션과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세계 각국의 미식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2에서 선보이는 7가지 이색 식재료는 거제의 성게, 기장의 붕장어, 완도의 전복, 통영의 민어, 섬진강의 제첩, 고창의 복분자, 논산의 애플수박 등으로 호텔 셰프들의 조리법이 가미된 새로운 미식 여행의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세븐 슈퍼 위크 시즌 2은 7월 7일부터 14일까지 단 7일간만 세븐스퀘어에서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세븐스퀘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주중 점심 7만원, 주중 저녁&주말 7만 7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