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키엘·아모레퍼시픽·코리아나·AHC·아벤느 등, 여름 대비 치열한 클렌징 전쟁

기사입력 2019.07.01 13:19
  •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모공 관리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뷰티 업계에서는 여름철 모공 속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강력한 세정력의 클렌징 제품을 앞다투어 소개 하고 있다. 여름철 모공 고민을 덜어줄 클렌징 방법과 신제품을 소개 한다.

    키엘, 모공을 하나 하나 닦아 피지를 말끔하게!
  • 사진=키엘
    ▲ 사진=키엘
    키엘은 여름철 모공 딥 클렌징 방법으로 모공 딥 클렌저와 촉촉한 타입의 클렌저를 섞는 믹스 클렌징 방법을 제안한다. 모공 세정 만족도 100%*의 키엘 2:1 믹스 클렌징은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를 함유하여 피지를 강력하게 흡착해주는 레어 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와 탁월한 진정효과의 칼렌듈라 성분으로 부드러운 거품이 딥클렌징을 돕는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를 2:1 비율로 섞어 세안하는 방법이다. 각기 다른 역할의 클렌저 2종을 섞어 사용하여 모공 속 노폐물을 딥클렌징 하면서도 자극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가격은 레어 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 150ml 3만 1천원 대,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230ml 4만원 대로 클렌저 포함 5만원 이상 구매 시 쫀쫀한 거품을 만들어주는 버블메이커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모공 속 미세먼지 제거 기능 갖춘 딥 클렌징
  • 사진=아모레퍼시픽
    ▲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의 딥 클렌징 라인 신제품 마이크로 미셀라 2종은 모공 속 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갖춘 라인으로,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연구 개발한 마이크로 미셀라(Micro Micellar) 기술이 적용됐다. 모공의 100분의 1 크기인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로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동시에 세정 후 피부의 수분은 남겨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라비다, 하루의 피부 컨디션을 좌우하는 아침 세안
  • 사진=코리아나화장품
    ▲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의 ‘라비다 클린 솔루션 웨이크업 젤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약산성 클렌저로 예민한 아침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수분을 가득 머금은 투명한 젤 제형이 특징인 제품이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라비다더스트오프™가 밤사이 쌓인 노폐물과 먼지 등을 제거해 피부를 청결하게 케어해준다.

    계면활성제 無첨가로 거품 없이 부드러운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며,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미세 플라스틱을 배제한 소나무 비드 스크럽과 허니바이오애씨드의 더블 각질 케어 효과로 매끈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

    뉴트로지나, 베스트 셀러 딥클린 포밍 클렌저 리미티드 에디션
  • 사진=뉴트로지나
    ▲ 사진=뉴트로지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된 뉴트로지나의 베스트 셀러 딥클린 포밍 클렌저 4종은 강력한 세정력으로 모공 속 유해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보습 성분 글리세린이 제품에 함유돼 당김 없는 세안이 가능하며, 건조함을 예방해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가꿔준다.

    AHC, 피부 고민 별로 고르는 버블 테라피 클렌징 무스 폼
  • 사진=AHC
    ▲ 사진=AHC
    AHC의 새로운 무스 타입 클렌저 버블 테라피 무스 폼 3종은 쫀쫀한 탄력을 지닌 거품 텍스처가 진한 메이크업부터 모공 속 피부 노폐물까지 세정해준다. 따로 거품을 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며,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모공 케어 전용 버블 테라피 클렌징 무스 포어의 경우 산뜻한 그린 허브 향과 함께 모공 수렴 특허 원료가 함유되어 모공 케어에 효과적이다.

    아벤느,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부드럽고 말끔하게
  • 사진=아벤느
    ▲ 사진=아벤느
    더마톨로지컬 엑스퍼트 브랜드 ‘아벤느’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부드럽고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는 ‘인텐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출시한다. ‘인텐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는 오일-수분의 2층상 제형이 특징적인 눈가 전용 클렌저이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하고, 눈물과 유사한 수분층이 혼합된 저자극 포뮬러로 예민한 눈가를 편안하게 클렌징 한다.
     
    눈가 피부는 다른 피부 조직에 비해 얇고 민감해지기 쉬워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순한 제품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인텐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는 안과 전문의 감독하 사용성 테스트 완료,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거쳐 민감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쏘내추럴, 부드러운 거품이 솜털 사이까지 개운하게
  • 사진=쏘내추럴
    ▲ 사진=쏘내추럴

    쏘내추럴의 더블 샷 버블 솝은 비누로 세안한 듯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솜털 사이까지 개운하게 클렌징되는 솔트 생비누 클렌저다. 인공 색소가 아닌 각종 식물성 추출물로 인해 파란빛을 띄는 반투명한 액체형 질감의 리퀴드 제형으로 물과 부드럽게 섞여 풍성하고 세밀한 거품이 생성되어 모공 사이사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