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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평소 가지 못했던 해외로 떠날 계획이 있던 사람들에겐 휴가지에 대한 설렘과 동시에 면세점 찬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휴가의 행복은 배가 된다. 면세점에서 사면 좋은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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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만점 아이템 '손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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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높은 액세서리를 원한다면 시계를 구매해보자. 실리콘 스트랩이 매력적인 Gc 시계는 여름에 알맞은 소재와 실용적이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여 일상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커플 시계로도 매치가 잘되어 선물용으로도 알맞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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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휴가를 만들어 줄 '주얼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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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여성 고객들의 필수 구매 제품은 주얼리가 아닐까 싶다. 아가타에서 새롭게 출시한 드로잉 귀걸이는 싱글 귀걸이로 원하는 위치에 착용해 부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내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성들의 워너비 팔찌로 유명한 판도라에서는 귀여운 암사자 참이 돋보이는 썸머 팔찌를 출시해 포인트 아이템의 반열에 올랐다. 아가타와 판도라의 신상 제품을 면세점에서 기분 좋은 가격에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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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필수품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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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러브캣의 가방들은 면세점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특히, 데일리룩뿐만 아니라 여행에서도 간편하게 들기 좋은 버킷백과 반달 모양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은 컬러 또한 다양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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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1등 공신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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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면세점에서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리스트 중 선글라스는 강한 자외선에서 눈을 보호해 줄 수 있는 효자템으로, 항상 상위 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필수 아이템이다. 카린의 블랙 선글라스는 트렌드나 시즌에 크게 영향받지 않으면서도 어떤 룩이든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어 남녀노소 좋아할 수밖에 없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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