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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딩 패치·크림·토너·샴푸, 여름철 지친 피부의 진정을 돕는 쿨링 아이템

기사입력 2019.07.01 10:43
  • 연일 30℃를 웃도는 날씨가 지속되면서 강렬한 햇빛과 자외선, 땀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트러블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시원하게 식혀줄 쿨링 아이템이 이번 시즌 주요 ‘인싸템’으로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올해 출시된 5가지 각양각색 뷰티 쿨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 지친 피부에 편안함 선사하는 쿨링 패치
  • 사진 제공=듀이트리
    ▲ 사진 제공=듀이트리
    듀이트리의 ‘굿 릴랙스 애프터 수딩 패치’는 피부 어디든 넉넉히 밀착되는 직사각형의 시원한 쿨링 패치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을 통해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하고 멘톨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또한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다마스크장미꽃 추출물을 통해 칙칙하고 탄력 잃은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실온 및 냉동실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쿨링 효과
  • 사진 제공=이지피지
    ▲ 사진 제공=이지피지
    아모레퍼시픽의 포터블 뷰티 브랜드 이지피지의 ‘워터멜론 아이스-스틱’은 실온과 냉동 환경에 모두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제형의 어는점을 낮춰 -15~-20℃의 일반 가정용 냉동고에서도 완전히 얼지 않고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상태로 유지되는 특징을 지닌다. 피부와 비슷한 pH 약 5.5의 약산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박 추출물과 비타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수분 충전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 얼려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부 온도 즉시 낮추는 크림
  • 사진 제공=라네즈
    ▲ 사진 제공=라네즈
    라네즈의 ‘워터뱅크 셔벗 크림’은 햇빛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에 자연 추출물과 미네랄 성분으로 빠른 시간 내 쿨링감을 선사하는 크림이다. 얼려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냉동 시 수분 크림의 성분이 손상되지 않고 부드러운 셔벗 제형이 그대로 유지되어 피부 위에서 녹아내리듯 흡수된다. 바르는 즉시 피부를 약 -6.5℃까지 낮추며 피부 온도를 케어해주고 일시적인 모공 수축을 도우며 어성초 자연 추출물을 함유해 열감으로 손실된 피부의 탄력 증진을 돕는다.
  • 냉동 보관이 필요 없는 셔벗 제형 쿨링 토너
  • 사진 제공=세니떼
    ▲ 사진 제공=세니떼
    ㈜코리아나화장품의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의 ‘아쿠아 스파 아이스 토너’는 차가운 얼음을 얹어 놓은 듯한 아이스 셔벗 제형을 지닌 쿨링 아이템으로, 아이스 쿨러 시스템이 적용되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언제 어디에서나 흔들어 사용 가능하다. 미네랄이 풍부한 벨기에 온천수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시카, 카렌듈라꽃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된 그린 카밍 콤플렉스가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워준다.
  • 아쿠아민트 성분 함유로 빠른 쿨링감 선사하는 샴푸
  • 사진 제공=클로란
    ▲ 사진 제공=클로란

    클로란의 ‘아쿠아민트 두피 딥클렌징 샴푸’는 여름철 자외선에 가장 노출이 되기 쉬운 두피를 시원하게 만드는 샴푸로 두피에 쌓인 각질, 피지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세정해준다. 아쿠아민트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주며, 저자극 계면활성제 성분이 부드러운 세정을 돕는다. 리프레싱 콤플렉스 성분 함유로 빠른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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