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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가 중국 톱스타 유역비를 2019 가을-겨울 시즌 아시아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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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캠페인은 유명 포토그래퍼 나치란 베일리(Lachlan Bailey)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해 감각적인 유역비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현대적이면서 신선하고 다이나믹한 무드가 그대로 표현됐다. 아르마니 관계자는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유역비가 엠포리오 아르마니 모델로 발탁되어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아시아의 깊고 오래된 관계를 더욱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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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으로 예전부터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굉장한 팬이라는 유역비는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시아 모델로 선정해줘 매우 영광이다. 그의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위한 작업에 대해 항상 매력을 느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옷과 액세서리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아르마니만의 스타일인 아름다운 우아함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며 “곧 작품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를 입기를 원한다. 이 협업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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