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럭셔리한 해외 한 달 살기! 포시즌스, 장기 레지던스 숙박 패키지 론칭

기사입력 2019.06.28 17:08
  • 해외에서 한 달 살기가 유행하는 가운데,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장기 레지던스 숙박 패키지 ‘프라이빗 리트릿’을 전격 론칭했다.

    프라이빗 리트릿(Private Retreats)은 포시즌스 레지던스에 숙박하면서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똑같이 누릴 수 있는 장기 레지던스 숙박 패키지다. 전 세계 21개 주요 여행지에 위치한 약 750개 포시즌스 레지던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사진 제공=포시즌스
    ▲ 사진 제공=포시즌스

    포시즌스 레지던스는 세계 각국의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간적 여유를 살리면서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했으며, 포시즌스 호텔에 견주는 서비스와 고급 어메니티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용객은 침대 개수, 키친 시설, 수영장 유무 등 여러 가지 타입의 숙박을 맞춤 선택할 수 있으며, 현지 포시즌스 호텔의 바, 피트니스 센터, 스파, 야외 액티비티 등 여러 편의시설을 호텔 투숙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포시즌스 레스토랑 셰프의 도움으로 프라이빗 파티를 열거나, 호텔의 웰니스 담당자를 초대해 거실 또는 수영장에서 요가 레슨을 받는 등 특별 레저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리트릿’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 7일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는 한시적으로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며, 예약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시즌스는 해외에서 한 달 살기 지역으로 ▲인도양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석양 뷰가 일품인 ‘세이셸’ ▲고요한 전통의 자취를 품은 신비스러운 도시 ‘교토’ ▲열대우림 속에서 청량한 로맨스를 만끽할 수 있는 ‘코사무이’ ▲전설적인 대자연의 보고 ‘코스타리카’ ▲빙하가 있어 여름 스키도 가능한 휘슬러의 ‘블랙콤 마운틴’을 추천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