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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닌텐도 화제작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국내 정식 판매 시작!

기사입력 2019.06.28 09:55
  • 올해 초, 닌텐도가 처음 공개한 직후부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모았던 ‘슈퍼마리오 메이커 2’가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대원미디어는 결합형 콘솔 게임기 Nintendo Switch™(이하 닌텐도 스위치)의 최신 타이틀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국내 정식 판매를 오늘(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 제공=대원미디어
    ▲ 이미지 제공=대원미디어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유저가 스스로 지형과 장애물을 만들어 플레이할 수 있는 독특한 설정으로 호평받았던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재미 요소들을 대거 추가한 게임이다. 플레이 모드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최대 4인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각 경쟁은 물론 협동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만들기 모드에서는 게임 배경 및 코스 배경 변경을 할 수 있으며,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파츠로 최대 2명이 함께 코스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 수 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일반 버전과 처음 만나는 온라인 세트(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12개월 포함) 두 종류로 판매된다.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할 때 현재 닌텐도 스위치 게임 타이틀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오늘 정식 판매에 돌입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국닌텐도는 오는 11월에 '닌텐도 스위치' 하반기 기대작 '포켓몬스터소드'와 '포켓몬스터실드'의 국내 출시(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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