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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페스티벌’은 뜨거운 여름과 열정적인 페스티벌의 만남답게 그 어떤 계절의 축제보다 열광적이다. 불타오르는 썸머 페스티벌을 더욱 더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패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놀면서 태닝까지!
1석 2조 태닝크림
썸머 페스티벌은 뜨거운 태양아래 짧은 옷을 입고 장시간 노출 때문에 비용과 수고를 들이지 않고 놀면서 태닝하기 좋은 기회다. 그러나, 태양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피부가 얼룩덜룩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고르게 피부를 태워주는 태닝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
40년 전통의 프랑스 에스테틱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테덤에서 이번 7월 새롭게 출시되는 ‘브론즈 리페어 페이스 태닝 크림’과 ‘어댑트 썬 바디 태닝 로션’은 피부 본연의 자기 방어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페이스&바디 태닝 크림이다.
에스테덤만의 글로벌 셀룰러 프로텍션 특허 기술과 익스터널 프로텍트 테크놀로지™가 태양과 외부 환경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장시간 야외활동을 통해 셀프로 안전하게 태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리페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태닝 중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지켜줌과 동시에 케어까지 해준다. 특히 에스테덤만의 어댑트 썬 테크놀로지™로 피부를 빠르고 고르게 태워주며 태닝 피부의 지속력도 높여주기 때문에 셀프 태닝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땀과 물에도 OK,
PVC 아이템 -
썸머 페스티벌에서 물과 땀은 빠질 수 없다. 투명한 바디로 프레시함은 더하고 방수역할까지 하는 PVC 아이템은 멋과 실용성을 다 챙길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손나은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사만사타바사의 ‘PVC 해피백’은 체인을 더해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캔버스 파우치가 함께 구성되어 수납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더했다. 발이 완전히 막히지 않은 뮬, 샌들형태의 PVC 슈즈 역시 시원한 느낌을 더하는 것은 물론 신발이 젖는 것을 방지해 기분 좋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이네스(IINES)는 2019 여름 코디에 제격인 가방을 출시했다. 특히 화병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리(FLORY)라인 중 ‘플로리L’은 내부가 훤히 보이는 클린한 PVC 재질로 한 여름의 무드를 느낄 수 있으며, 내부 체크 패턴 파우치가 구성되어 있어 키치한 느낌을 준다.빛을 받으면 더욱 빛나는 글리터
펄 메이크업! -
화려한 글리터와 반짝이는 메이크업은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 요소다. 시에로코스메틱이 출시한 신제품 ‘시에로 멀티 글리터’는 크리스탈 캔디와 골든 피치, 로지 핑크, 초코 캔디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다채로운 홀로그램 펄로 시에로코스메틱만의 독보적인 반짝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리퀴드 타입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가루 날림 없이 하루 종일 완벽한 글리터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가루 날림 없고 발색력 좋기로 유명한 스틸라의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아이섀도우’는 펄과 글리터가 적절히 섞여 있어 영롱한 반짝임이 오래 유지된다. 또한 가벼운 질감과 매끄러운 발림성을 지녀 터치 한 번으로도 선명한 색상 그대로 표현된다. 베스트셀러 컬러인 ‘키튼 카르마’는 은은한 샴페인 베이스와 실버 골드 글리터의 조합으로 영롱하게 반짝여 매력적인 눈매로 연출해준다.
쓰리(THREE) ‘THREE 러쉬 펠루시드 립스틱’은 풍부한 반짝임이 입술에 활력을 더해주고, 특히 사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독으로 사용 시 비를 머금은 듯 청초하고 맑은 발색을 자랑하며, 여러 립제품과 함께 레이어링 시 전혀 다른 무드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비슷한 컬러의 ‘THREE 데어링리 디스팅트 립스틱’을 바른 뒤 ‘THREE 러쉬 펠루시드 립스틱’을 덧발라주면 투명하고 메탈릭한 베일을 덮은 듯 화려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력까지 높일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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