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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 복스푸드 마지막 장사에서 역대 최고 매출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9.06.27 22:00
  • 신화 에릭이 ‘현지에서 먹힐까3’ 마지막 장사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27일(오늘)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에서 마지막 장사를 마무리하는 복스푸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 사진 출처 =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캡처
    ▲ 사진 출처 =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캡처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쏟아지는 손님들의 주문을 받는 복스푸드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은 듯 이연복 셰프의 걱정 가득한 표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경환을 태우고 직접 차를 운전해 어디론가 향하는 에릭의 모습이 포착됐고, 곧 에릭이 하얀 봉투를 들고 허경환과 같이 바쁘게 뛰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에릭은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으로 요리는 물론, 영어에 영업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내며 양파릭, 만두릭, 에토끼 등 다양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마지막 장사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에릭은 앞서 지난 방송과 함께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Q&A를 통해 마지막 장사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고백, “처음 홀 나가실 때 마음은?”이라는 질문에 “최고 매출 찍자!”라는 포부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지에서 먹힐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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